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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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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형 PC(?)는 아직 아니다? 필자의 친구가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친구(친): 야 넌 스마트폰이 뭐랑 뭐랑 합쳐진 것 같냐? 필자(나): PC + 휴대폰 친: 그럼 태블릿PC는? 나: 노트북 + 휴대폰 친: 그럼 갤럭시노트는? 나: 태블릿PC + 스마트폰 친: 장난 하냐? 친구의 질문에 대답한 필자의 답변은 간단하지만 진지했다. 절대 장난으로 그런 것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이 이제는 두가지 제품군을 합치는 것만으로도 가능해 진 것이다. 물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합칠 수 있고 기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가능한 것인가? 이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자 그럼 이 같은 부분을 생각해 보고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자. 기사 - 지난주 베이징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인텔이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의 하이브리드 방식..
새로운 입력장치! 입력장치의 미래를 말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PC의 입력 장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돈의 값어치를 모를 한창 나이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당시에는 고가였던 마우스를 바꾸기 일쑤 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지금에 와서 직장을 구하고 마우스나 키보드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어들어서 위 사진 속 마우스를 군 입대 전에 구입한 것을 아직도 쓰고 있다. 그렇게 오래 쓰다 보니 마우스가 종종 말을 듣지 않을 때가 있다. 바꿀 때가 왔나보다. 그래서 어느걸 살까 고민하던 중에 입력 장치(기술) 전반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보인다. 요즈음에는 새로운 입력 장치(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뭐 조금 더 정확하게는 "이미 나왔지만 최근에 새롭게 이용 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말하는 새로운 입력 장치(기술)란 모션을 이..
모바일의 역량 PC를 위협하나? 사용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요즈음 필자는 스마트 폰의 이용이 뜸하다. 그 이유는 PC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모바일을 이용하는 빈도수가 그만큼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 같은 사람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반대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PC의 사용보다는 모바일의 사용을 더 많이 하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바로 모바일 통신장비(태블릿PC, 스마트폰 류)가 할 수 있는 작업의 기능들이 갈수록 확대되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고, 일반 PC 및 노트북 등으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작업의 환경이 모바일에 비해서 뒤쳐지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말하는 이 두 가지 부분의 근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근거1. 통신장비가 할 수 있는 작업의 기능들이 갈수..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
LG XNOTE(엑스노트, 노트북) P530 - 슬림 하면서도 강력한 노트북 내게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노트북이 고장 났다. 그 결과 블로그 포스팅도 업무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했다. 수리비가 60만원... 모니터가 날라갔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뭐 사겠다고 맘먹고 나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좋은 거 사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알아 보았다. 그 중에서 물망에 오른 것이 맥북에어, 삼성시리즈9 정도가 있었는데 둘 다 포기 했다. 이유는 너무 비싸서 그리고 액정이 너무 작아서(두 가지 모두 13인치)이다. 그래서 필자는 절충안 격인 LG 노트북 (XNote) P530을 구입했다. 디자인(Design) 시작은 절충안이었지만 나름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녀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업무적으로도 내 취미인 블로그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두들기게 되는 키보드의..
크롬북(Chrome Book)과 클라우드 서비스 일전에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그리고 그때마다 크롬북(Chrome Book)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언급했었다. 자 크롬북이 대체 무엇이길 레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내가 언급했던 것일까? 이번 글은 크롬북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향후 노트북 같은 컴퓨터 디바이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General computer VS Chrome Book크롬북은 기존의 노트북과는 다르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저장매체가 다르다. 일반적인 PC나 노트북, 심지어스마트폰 마저도 저장소가 따로 존재한다. 이 저..
타블릿PC 넷북 그리고 노트북 미래 - 당신의 선택은?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것으로 스마트폰시장의 활성화와 진보를 앞당긴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그리고 아이폰 이후에 애플이 한번더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아이패드!! 타블릿PC라는 약간은생소한 이 IT장비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휴대폰보다는 과하게 크고 노트북보다는 작고 기능이 제한되지만 넷북보다 휴대성이 용이한 타블릿 PC는 출시와 동시에 세계시장을 강타하고 타블릿 PC전쟁이라는 새롭고도 치열한 시장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삼성이 갤럭시탭을 내놓았고, 많은 모토롤라, Del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 들기 시작했다.그리고 이제 곧 아이패드2의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는 과연 같은 값에 구입이 가능하다면타블릿PC 넷북, 노트북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타블릿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