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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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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마케팅 전략 — 콘텐츠 그리고 세계관의 공유 필자는 게임을 좋아 한다. 스타1시절 이전부터 페르시아 왕자가 도스로 돌아가던 때. 아니 그 이전 패밀리 오락기로 마리오를 즐겼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한다. 혹자는 나이 먹고 무슨 게임을 하냐? 라고 하는데 적어도 필자에게 있어서 게임을 단순한 유흥이 아니라 생활이고 즐거움이며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이다. 조금 더 거창하게 말한다면 나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런 필자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는 회사가 하나 있다. 바로 블리자드. 디아블로1을 거쳐 워2, 스타1, 디아블로2, 워3, 와우, 스타2, 디아블로3, 하스스톤, 오버워치, 히오스. 필자가 거쳐온 블리자드의 게임은 그들이 내놓은 모든 게임들과 동일하다. 그런 블리자드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조금 해보려고 한다. 바로 블리자드의 마케팅에 대한 이야..
| 게임특집 | RTS, AOS 게임장르란? GAME. 필자에게 게임은 하나의 추억이자 유희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전에 게임에 대한 나의 애정을 나타내는 글도 여러차례 작성했었다. 오늘 작성할 포스팅 역시나 게임에 대한 나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으로 게임장르 연재 2번째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게임장르는 바로 RTS와 AOS 게임장르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우리에게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로 익숙한 게임장르이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RTS 라고하는 장르는 시뮬레이션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게임의 가짓수는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리얼리티. 하지만 리얼리티를 살린 게임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RTS라고 하는 장르가 지..
| IT문화 칼럼 | 게임을 넘어서 문화가 되다. 아주 오랜만에 적는 제대로된 포스팅. 사실 이전의 리뷰의 경우에는 사진위주(?)의 포스팅이었고, 본래 필자 블로그의 콘셉트는 IT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 것이다. 그걸로 과거에는 올해의 블로거도 해먹고 재미도 좀 보았고 말이다. 그럼 간만에 필자가 제대로 작성하고자 하는 포스팅의 주제는 무엇일까? 바로 게임문화에 대한 포스팅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포스팅을 적어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출처: http://www.it.co.kr/] 대한민국은 게임강국이다. 게임을 많이 만들기도 잘 만들기도 하지만 해외에서 만든게임,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게임들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는 입상을 한다. 전세계를 강타한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최근에 월드챔피언쉽이라는 이름으로 각국, 각대륙에서 내놓으라 하는 선..
영화 리뷰 ▶ 엣지오브 투머로우 "게임 같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Edge of Tomorrow 8.1감독더그 라이만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샬롯 라일리, 제레미 피븐정보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글쓴이 평점 리셋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일이 조금만 어그러지면 현실에서도 컴퓨터 처럼 리셋을 시킬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자 여기 리셋증후군과 딱 어울(?)리는 영화 한편이 있다.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다. 나는 얼마전에 이 영화를 정말 재미지게 보고 왔고, 그에 대한 리뷰를 적으려고 한다. 참고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만화가 원작이며 그 배경이 흡사 게임 컨텐츠와 많이 닮아 있다. 하여 이번 리뷰 포스팅에서는 게임적인 요소에 대해서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엣지 오브 투모..
생각::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접속오류 일지라도 난 라이엇이 좋다. 개인적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해소한다. 솔직히 블로그에 글적는 것도 이젠 일(?)처럼 느껴져서 즐기며 적는다기 보다는 의무감이나 하루의 일과라서 적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게임은 나에게 한줄기 빛이요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여튼 이런 빛이 되고 오아시스가 되는 게임이 바로 나에게 있어서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저번 토요일(2012.11.24) 부터 어제(2012.11.26) 까지 접속오류에 접속폭주에 게임스타트가 안 되는 등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임에 되려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게임에 접속하고 진행을 하여야 했다. 이 때문에 롤 관련 커뮤니티와 롤 공식홈페이지는 게이머들의 불만들의 한 가득..
게임을 마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넥슨의 메시지?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나는 게임을 상당이 아주 많이 좋아 한다. 그리고 많이 한다. 그렇다고 회사일이나 블로그나 책을 읽는다거나 공부를 한다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분명 내가 할 일을 하고 그리고 게임을 즐긴다. 게임은 취미이자 놀이며 나에게 있어서 즐겁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게임을 마약이나 유해물질, 전염병 보듣 본다. 더기다가 정부에서는 게임산업을 진짜 마약, 유해물질, 전염병 다루듯 압박하고 견제하며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학교 폭력이나 각종범죄에 근본적인 원인이라도 되는냥 포장하여 셧다운제 같은 빌어먹을 정책으로 산업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나의 친구에 말에 따르면 요즘 진짜로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기..
모바일로 나오면 히트 칠 것 같은 게임 Best.3 추석이다. 모두 고향으로 떠난다. 운전을 하는 사람은 제외하더라도  남은 사람들은 기차에서 차에서 정말로 지루하다. 즐거운 고향길이 기다림으로 지루할 수 있다. 예전 같았으면 책을 읽어나 MP3, CDP로 음악을 듣거나 별도의 게임기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을 제외하면 상당히 정적인 행동이라서 조금만 해도 지겹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게임은 간단하게 PC vs 사용자 형식으로 하는 게임도 있지만 반대로 사용자 vs 사용자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확실히 컴퓨터랑 하는 것 보다는 사람하고 하는게 더 재미있고 즐겁다. 바로 이것이 경쟁의 재미란 것이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
여성가족부의 참으로 상식(祥蝕)적인 게임평가. 아래 이미지 무엇일까? 얼핏보면 군대에서 보이던 교우도식이나 학교에서 가끔가다가 하는 설문지 같다. 그렇다 이는 보는 그대로 설문지이고 평가지이다. 어떤 평가지냐 하면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게임평가 지표,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같은 평가지, 척도, 지표가 진짜로 게임을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을까?필자의 생각은 "절대 아니다" 이다. 분명 몇몇 항목은 기준이 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7번의 경우에는 게임을 콘텐츠가 아닌 사행성으로 몰아갈 수 있는 경향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이해 한다. 근데 나머지 항목을은 당췌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이해할 수 없는지 조목조목 따져보자. 1 ~ 3 항목: 강박적 상호작용 1 ~ 3 항목의 내용은 이렇다. 1. 게임 캐릭터의 레벨, 능력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