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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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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
삼성! 삼성스럽지 않은 마케팅 전략 - 콘텐츠 전략에 활용하다. 요즘 불경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필자의 지인들도 개인적으로 모두 긴축재정에 들어갔고, 심지어는 건강이 아닌 돈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 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 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기업들은 신제품의 출시를 미루거나 아니면 제품의 라인업을 저가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IT시장에서 만큼은 이런 게 없다. 최근에 나온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보더라도 출고가가 100만원에서 살짝모자란 정도이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처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계속 내놓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시장의 지배력이 약확될까 두려서워 인듯 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디게..
갤럭시노트 오해해서 미안하다……. 필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고해 보려고 노력을 한다. 이리저리 이것저것 말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을 또 잘 믿어 버리는 내 됨됨이 때문에 경험해 보지 않고 겪어보지 않고 사람이던 사물이던 나름대로 판단하는 경향도 있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가 그렇다. 사실 언론에서는 많이 좋다고 하였어도 나도 바보가 아닌지라 삼성에서 뿌린 언론기사를 믿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음... 훌륭한데?" 정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고 거기다가 필자가 기대하던 태블릿폰이라는 제품카타고리의 부흥을 이끌어줄 만한 재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펙이 공개되고 해외 판과 국내 판의 하드웨어가 갈리고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에서 문제로 보여지는 것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
"KT의 갤럭시노트 3G버전" 의 파장!! 필자는 LTE요금제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불만이 많은 것이 바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LTE요금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LG U+도 SKT도 마찬가지이다. KT야 아직 LTE요금제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으니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KT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요 근래 나의 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KT는 이번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가 KT에서는 3G로 판매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갤럭시 노트를 3G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노트를 한국으로 다시 들여오는 "역수입" 방식으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노트의 3G 요금제 출시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까?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물론 해..
(갤럭시 노트 -Galaxynote- 류)타블릿폰의 포지션은?! Galaxynote(갤럭시 노트)가 드디어 국내에서 정발 된다. 삼성에도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 갔으며 발표회 같은 경우에는 생중계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필자 역시 간간히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짬짬이 시청했었다.(이 글 회사 사람들이 안 보길 바라며...) 필자가 이렇게 갤럭시노트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갤럭시노트의 스펙적인 부분과 이것이 삼성의 차기 플레그쉽 모델이 될 수 있다 것!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타블릿 폰(Tablet Phone)이라는 것이다. 왜 타블릿 폰이라는 점에서 필자는 주목하고 있을까? [넥서스프라임, 갤럭시S2, 세록스, 갤럭시노트, 아이폰5 비교] 타블릿 폰(Tablet ..
넥서스프라임, 갤럭시S2, 세록스, 갤럭시노트, 아이폰5 비교 갤럭시 넥서스, 아이폰4S, 갤럭시S2 LTE 에 대한 정보는 변동이 있습니다. 그에 마추어 다시 작성한 내용은 [여기클릭] 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고가의 물건을 살 때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굳이 고가가 아니더라도 옷이나 신발을 고를 때도 막사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이나 자신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옷가지와 코디가 맞는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우리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물건이 비싸서가 아니다. 그 대체재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자는 고민을 하고 또 생각을 하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산다.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이 그렇다. 과거의 휴대폰(피쳐폰)은 일단 디자인이나 통신사를 보고 결정했다. 이유는 당시의 휴대폰에는 스펙이라는 개념자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