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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정보 | 어플리케이션의 종류 ▶ 하이브리드앱 & 네이티브앱 & 웹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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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그런데 이런 애플리케이션에도 종류가 있다. 어렵게 설명하자면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메커니즘(?)에 따라서 구분을 하는 것인데 이번시간에는 이런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어플리케이션의 종류 ▶ 하이브리드앱



하이브리드란 두가지의 형태의 무언가가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으로 마찬가지 하이브리드 앱 (혹은 하이브리드형 앱)도 그러하다.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는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켜보면 모바일 웹과 큰 차이가 없다.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즉, 애플리케이션안의 내부 환경은 Web의 환경을 따르는 것이다. 따라서 하이브리드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해당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의 웹 브라우징만 가능하며 그외 브라우징 앱 환경으로 구동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외부 어플리케이션으로 열기를 통해서 열 수는 있다.)


디자인, UI 등의 형태적 변화가 있을 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며 그 외 컨텐츠의 내용에 따르는 업데이트는 웹의 정보를 받아 오기 때문에 불 필요하다. 



어플리케이션의 종류 ▶ 네이티브앱



네이티브 앱은 쉽게 말해서 순수한 앱,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말인 즉, 외부의 그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구동이 가능한 앱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를 보자. 인터넷환경이 끊겨도 사진촬영은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네이티브 앱이어도 인터넷이 지원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케이스도 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형태일 것이다.


다만 개발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오래걸리고 OS의 환경에 따르는 영향도 크다. (생산 언어가 다르기 때문) 또한 앱스토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다운로드하는 별도의 플랫폼이 있어야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만약 업데이트 혹은 플랫폼에 올려야 할 때 심사를 거쳐야 하는 과정이 포함되면 더욱 오래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애플의 아이튠즈에 올리는 경우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에 올리는 경우 보다 더 오래걸리는 것이 이 때문이다. <물론 하이브리드형 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긴 하다.>



어플리케이션의 종류 ▶ 웹 앱, 모바일 앱



웹 앱은 사실 모바일 브라우징이라고 보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 별도의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받을 필요도 없고 그냥 하면된다. 사파리, 크롬 등의 모바일 브라우저를 입력해 놓고 그냥 주소를 때려 박으면 알아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가? 이런 것을 웹 앱, 모바일 앱 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휴대폰 디바이스의 기능을 이용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예를 들어 카메라) 인터넷 환경이 조성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