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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남을 무시하는가? - 젊은이를 비난하는 현실적인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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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남을 무시하는가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하야미즈 도시히코 (은행나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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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위해 읽은 책에서 나 스스로하여금 현대의 젊은 이들에게 고개를 돌리게 한 책이다.
나역시도 현대의 젊은이에 속하는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개인주의가 몸에 베어버린 종족인것이다.
이책에 따르면 말이다.

처음엔 너무 비판적 시각으로 빨겡이안경으로 눈을 가리고 젊은 계층을 보고만있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덧 주변사람들과 나자신을 돌아보니... 책에서 아쉽다고
말했던 뭐라고 쓴소리를 하고있는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아니겠지 아니겠지 부정해봐도. 난 개인주의 적이었고, 아니 그보다 더한 이기주의인간이었다.
반성을하고, 스스롤 채찍질해봐도 언제나 이런 내 본래모습일지도 모를 모습으로 돌아온다.
아마도 내 몸에 베어버린 습관이란놈이 내 머리를 지배하고 점령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약진이 필요한 지금의 젊은이...
공동체적삶과 마인드가 그들에게 필요하다.
도약을 하고 약진 돌격 앞으로~를 외치며 개인주의 적이고, 이기적인 우리속 마음의 적을 무찔러야
할시기가 드디어 온것같다.

아마 이책을 이 시기를 알여주기위해 나타난 것...
아니 아마가 아닌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