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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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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문화::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술의 발전을 놓고 보면 분명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이렇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서 기술의 발전을 평가 하는 사람에 따라서 부정적인 부분이 더 크게 보일 수도 반대로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럼 IT 문화는 어떨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IT라는 기술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문화 현상을 반갑게 맞이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년을 돌이켜 보면 긍정적인 부분 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아 언제나 아쉬웠다. 여러 사람이 연람하고 사용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거짓 사실로 어떤 사람을 곤경에 빠트리고 단 몇 장의 사진 혹은 몇 초의 동영상으로 사건의 전후를 알 지 못한 상태에서 특정 인물 혹은 대상을 마녀사냥 식으로..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보는 IT문화 아이폰5 곧 출시다. 아이폰5에 맞추어 나오는 각 제조사들의 경쟁상품들은 분명 이 모바일 시장에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아이폰에 견줄만큼 충분하고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어떤 특징이나 장점이 되는 부분에서는 아이폰을 앞서는 모습도 보이고 말이다. 여기서 필자를 포함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 까?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필자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듯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서 분명 좋은 스마트폰을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 그리고 상식적인 소비는 개인적으로 꽤나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IT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
디아블로3를 통해본 게임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문화 필자는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런 필자에게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디아블로3다. 물론 아직 해보지는 못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 하고 있는 LOL, 회사일, 블로그 다 집어치우고 게임에 몰두하고 싶은데 한정판 못구해 토라져서 잠시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디아블로3에 대한 기대는 필자 뿐 아니라 전세계 게임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유명 연예인의 티케팅 현장처럼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많은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하며 디아블로3를 위한 홍보아닌 홍보를 하고 있고 말이다. 그렇게 TV를 보던 중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저런 정신빠진 놈들..." 솔직히 이 말에 절대 적으로 동감하거나 공감할 수 없다. 따라서 필자는 바로 반문하였다. "왜 정신빠..
삼성은 왜 갤럭시S3를 친 인간적 마케팅으로 하였을까? 요즈음 갤럭시S3에 대한 관심이 참 많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2의 후속작이라는 부분과 최근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스펙과 그리고 장비의 사용자 휴머니즘(?)이라는 타 스마트폰들과의 차별화된 테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야 삼성의 플레그쉽모델이고 또 삼성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기술력과 자금력으로 높은 스펙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S 시리즈에 이후 삼성에서 채용할 여러 기술들은 테스트(?)로 담아 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새롭지 않다. 잡담1 - 참고로 새롭지 않다는 건 "기술이 뻔하다."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사실이 뻔하다."는 의미로 오해가 없길 바란다. 그리고 예외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갤럭시노트이다. S펜과 와콤의 전자유도식 터치방..
IT강국이 되기 위한 마지막 필수요소는 시민의식이다. 필자는 게임을 진짜 좋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의 다른 글을 보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이란 게 본래 유희적 수단으로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경향이 강한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협동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본인이 즐거울 수 있는 대로만 게임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엄연히 게임이라는 공간에서도 예의와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한 사람의 사회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하나의 아주 작은 창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다. 자기자랑이나 자신이 편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 것이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지시하거나 지휘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으며 같은 팀원에게 짜증을 낸다. 반대로 필자처럼 소심한(?)사람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귀찮아서라도 따르는 편이고 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