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PU

(6)
인텔(intel)이라는 제국의 몰락과 오판 인텔(intel)은 명실상부 세계최대의 CPU 제조회사이자 일반 PC는 물론 모바일에 일으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핵심기술을 만드는 회사였다. 과거에는 외계인을 잡아서 CPU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이 나올 정도로 인텔의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충성도는 꽤 높았다. 사실상 독과점이라고 할 수 있는 CPU 시장에서 인텔은 영원한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성능저하 이슈와 갈수록 떨어져 가는 CPU의 가성비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 인텔은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1. CEO -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인텔의 CEO이자 인텔의 지금 상황에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그가 한 결정적인 실수는 바로 원가절감을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가를..
갤럭시S3를 통해 기대해보는 아이폰5: 발전할 모습을 예상하다. 오랜만에 방문자수를 회복(?)시키기 위한 포스팅 하나만 적으려고 한다.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기는 했지만 줄어드는 방문자수를 볼 때마다 가슴 한 켠 서러움이 서리치는 건 별수 없나보다. 여튼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 하는 글은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대한 글이다. 솔직히 두 제품 모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또 이목이 집중되는 스마트폰이다 보니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떻게 적을까?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둘까? 생각을 하다가 필자가 생각해낸 이번 글의 콘셉트는 갤럭시S3가 향후 출시될 아이폰5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애플이라는 기업이 삼성에게 영향을 받아서 제품을 다르게 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이번 글을 갤럭시S3로..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2011년 작년한해 IT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LTE Adv(LTE 어드벤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01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12년에는2011년 보다 어떠한 IT 기술의 발전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까? 필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 것들을 적어 본다. 스마트폰 우선 스마트폰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과 하드웨어 적인 부분 2가지로 그 발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다. APP의 퀼리티와 양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은 지금도 쭉~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12년에도 이 수준이라면 큰 ..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
LG XNOTE(엑스노트, 노트북) P530 - 슬림 하면서도 강력한 노트북 내게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노트북이 고장 났다. 그 결과 블로그 포스팅도 업무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했다. 수리비가 60만원... 모니터가 날라갔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뭐 사겠다고 맘먹고 나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좋은 거 사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알아 보았다. 그 중에서 물망에 오른 것이 맥북에어, 삼성시리즈9 정도가 있었는데 둘 다 포기 했다. 이유는 너무 비싸서 그리고 액정이 너무 작아서(두 가지 모두 13인치)이다. 그래서 필자는 절충안 격인 LG 노트북 (XNote) P530을 구입했다. 디자인(Design) 시작은 절충안이었지만 나름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녀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업무적으로도 내 취미인 블로그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두들기게 되는 키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