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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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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경쟁사의 인재를 탐하는 이유? 예전 대학교때 인적자원관리라는 수업시간이 있었다. 이 수업시간에는 인사관리 및 노사문제에 대한 부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수업시간은 뭔가 재미있지만 어려운 시간으로 수업시간에는 괴로웠지만 시험시간에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때 수업시간에 이런 질문을 교수님께서 한 적이 있었다. "회사 초창기 부터 함께해왔고 지금의 사업에서 꽤 중요한 인재가 경쟁사로 넘어간다고 한다면 여러분(학생)들은 어떤 기분이 들것이며 또 어떤 행동으로 대처할 것인가?" , "인재를 빼앗긴 사(社)와 인재를 빼앗은 사(社)의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인재를 빼앗긴 기업의 대표라면 당연히 더 많은 연봉과 그 외의 수당 등 다양한 혜택, 그리고 업무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 여러 ..
애플의 지도서비스 좀 실망스럽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고 어떤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반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노안의 가속화, 신종 왕따문화 형성, 대화의 단절등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새로운 문화의 형성, 정보습득의 속도향상 등이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 가운데는 바로 모르는 지역에 있어도 지도를 받아와 찾고자 하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된다. 이 지도를 받아온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리적 정보가 부족한 외지인, 여행객이라도 위치한 지역의 지리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부분은 네이게이션, 여행지 안내 등의 서비스로 확되어 더 편안한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