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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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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공룡기업 교육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전에 애플의 『아이북이 IT+교육 시장에서의 전쟁의 서막을 울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신호탄에 호응이라도 하듯 글로벌 IT 기업들이 이 IT+교육 시장에 슬슬 얼굴을 드리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구글과 애플 그리고 MS 이름만 대면 모두 알고 있는 이 기업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교육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에는 콘텐츠를 통해서 기기 판매와 시스템 점유율을 늘려간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서 교사의 경우에는 아이튠즈유를 활용해 강의, 과제, 책, 시험 등의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학생은 이렇게 개설된 여러 교육콘텐츠를 소비한다. 이와는 별개로 애플에서는 아이튠즈유 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iOS의 앱에도 교육용 앱..
IT의 변화를 이용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공급자의 방법 2가지 필자는 최근에 이사를 했다. 때문에 포스팅도 매일 같이 약속된 포스팅만 작성하는 정도로 포스팅을 하였다. 물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선천적으로 척추분리증이 있는 필자에게는 무거운 것을 나르는 것이 상당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군필이다. 그것도 현역으로 입대할 때는 몰랐다. 잠시 이야기가 딴 쪽으로 빠져 버렸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보자. 필자가 이사이야기를 한 것은 이사 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어색함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집이라는 것은 우리가 꽤 오랜 시간을 지내는 장소이고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장소이다. 만약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은 적응기(?)가 필요하다. 짐 정리를 깨끗하게 하더라도 방이..
IT산업과 시장경제 생존요건(인적자원투자) 일전에 IT산업과 감성에 대해서 작성한 글이 있었다. IT산업이 감성과 합쳐져야 비로소 미래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그때 잠시나마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콘텐츠나 다양한 부분에서 딱딱하며 기계적인 IT에 감성을 접목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IT와 감성을 접목시키고 또 굳건하게 자리매김 해야 하며, 하고 있을까? 기업은 영리조직(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위에서 언급한 이유 역시 이것을 설명된다.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IT와 감성 다시 생각해 볼 문제] 이렇듯 많은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인생이 스타크레프트도 아니고 "Show me the money" 친다고 해서 돈이 막 들어 오는 것은 아니다. 일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