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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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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보는 IT문화 아이폰5 곧 출시다. 아이폰5에 맞추어 나오는 각 제조사들의 경쟁상품들은 분명 이 모바일 시장에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아이폰에 견줄만큼 충분하고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어떤 특징이나 장점이 되는 부분에서는 아이폰을 앞서는 모습도 보이고 말이다. 여기서 필자를 포함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 까?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필자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듯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서 분명 좋은 스마트폰을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 그리고 상식적인 소비는 개인적으로 꽤나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IT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
IT강국이 되기 위한 마지막 필수요소는 시민의식이다. 필자는 게임을 진짜 좋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의 다른 글을 보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이란 게 본래 유희적 수단으로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경향이 강한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협동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본인이 즐거울 수 있는 대로만 게임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엄연히 게임이라는 공간에서도 예의와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한 사람의 사회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하나의 아주 작은 창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다. 자기자랑이나 자신이 편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 것이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지시하거나 지휘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으며 같은 팀원에게 짜증을 낸다. 반대로 필자처럼 소심한(?)사람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귀찮아서라도 따르는 편이고 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