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

(5)
인터넷 실명제의 폐지! 셧다운제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로 불 필요해 보이는 제도나 규제들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규제들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오래전 외국계기업이 국내에 들어와 공장을 차리려고 했을 때 가져와야 하고 끊어와야 하는 서류가 너무나 많아서 기피하는 현상까지 본인 적이 있을 때가 있었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문제점을 자각하고 관련된 서류를 최대한 간소화 하는 정책을 펼치는 등 여러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규제를 만드는 것도 정부고, 철폐하는 것도 정부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국민 세금으로 규제를 만들었다가 철폐했다가 하는 그런 짜증나는 일들 좀 안했으면 좋겠다. 물론 시간이나 환경이 변하면서 정책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단기간에 이러한 규..
SNS 마케팅 성공을 위한 발걸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인구가 1천명을 돌파(2001.3월 기준)했다.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하나씩은 가입되어 있는 SNS! 필자 역시 SNS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했었다. SNS의 문제점 이라던지 소통으로써의 역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기도 하면서 SNS 파급력에 대해 어필을 했었다.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소통으로서의 역할 1화]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소통으로서의 역할 2화] 이러한 파급력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SNS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마케팅 방법을 보고 있자면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아쉬운 그러니까 실패하는 기업 그리고 성공하는 기업 이렇게 두 가지 기업을 보면 몇 가지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
현대카드(Hyundai Card)의 마케팅 - Emotion & Money 나한테는 신용카드가 2개나 있다. 학창시절 까지만 하더라도 청년신용불량자 및 신용카드 과 발급으로 인한 폐해기사를 엄청 보아 와서 난 사회인이 되어도 신용카드 따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만 막상 사회로 나오니 이게 안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하여튼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하나는 삼성카드로 이건 아는 친구가 삼성카드 입사해서 기념으로 하나 만들어 준 것이다. 실 사용자는 내가 아니라 아버지나 어머니 즉, 가족카드 이다. (아무래도 친구 실적 올려줘야 하니까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하나는 현대카드다. 내가 현대카드를 결정하게 된 것은 솔직히 혜택도 혜택이지만 대학시절의 졸업발표의 영향이 크다. 현대카드가 졸업발표 만드는데 도움을 준 건 없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의 졸업발표 주제는 "..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소통으로서의 역할 2 어제는 SNS의 소통과 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오늘은 그와 반대로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글의 스타일도 조금 바꾸어 보았어요. 보기 쉽도록^^ 1. 인스턴트 인맥 - SNS를 통한 소통 그리고 인맥관리는 많은 사람을 알게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금은 얕은 관계를 형성해요. 자신의 글에 맨션 혹은 댓글을 달고 하는 분들에게 같이 댓글을 달아주면서 친분을 형성하는 관계는 그사람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확인할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그사람에 대한 호기심이나 혹은 궁금증을 유발하여서 몰입하게 하는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처음의 감정들이 희미해지고 사라지기 시작한다면 쉽게 질리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에 글이 올라오지만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기고 그 사람과의 거리감이 조..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소통으로서의 역할 혹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하고 계신가요? SNS의 종류는 무척이나 많죠. 대표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드림하이를 통해서 소개가된 아임인 같은 경우는 방송직후에 가입회원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앞서 소개한 모든 종류의 SNS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갈수록 SNS에 대한관심과 여러분야에 걸처서 그 영향력이 무게를 두게 됩니다. 특히나 사람들 사이에서의 소통으로서의 역활이 두들어지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는 점에서 조직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사회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온라인을 통한 소통에 대한 부분은 SNS 이전부터 존재 했습니다. 처음의 개인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