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4)
근황...그리고 블로그 계획. 어느세 부터인가...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고 그냥 쉬고 있다. 솔직히 쉬고 싶기도 했고 글적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블로그는 일시정지상태로 그냥 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가 요즘도 블로그를 하냐고 물었다. 자신의 친구가 뭐 알아보고 있는데 내 블로그를 찾아서 도움이 되었다고 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보잘것 없고 비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나의 미흡한 블로그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문득 고맙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그간 이웃간 왕래도 없었고 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련다. 아마 다음주 월요일 이나 5월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뭔가 새마음으로 하고 싶으니까. 블로그 컨셉은 변함없이 그냥 비전문가가 생각하는 IT 이야기와 뭐 내 주변에..
블로그 카타고리 리모델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업무적으로 여러가지로 바쁜일들이 있어서 요 근래 블로그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하였다. 예전에 다짐했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나의 책임감에 대한 죄스러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나름 "바빳다" 는 핑계, 자기합리화 이런 것으로 스스로 이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나름대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공부의 의미로 블로그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띄엄띄엄이라도 글을 적을 생각이다. 여튼 이런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였고 그 친구는 나의 블로그를 보더니 스킨은 깔끔한데 뭔가 카타고리가 너무 "지랄" 맞다. 복잡하다고 하여서 "그래 그냥 이 참에 바꾸자" 는 마음이 들어서 싹 갈아 엎어 버렸다...
구글맵스(구글지도)의 유료화는 과연 구글의 악(惡)수인가? 하나의 서비스가 여러 부분에서 이용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그것은 그 서비스를 제작한 제작사에게도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도 그리고 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널리 이용되고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지도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지도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된다. 경기도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피프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이러한 네이버지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바로 구글지도이다. 구글지도는 일단 과거 애플, 포스스퀘어(위치기반 sns), 위키디피아 등 여러 굵직한 사업체에서 구글지도(구글맵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업들이 조금씩 구글맵스를 이용하지 않고..
블로그(Blog) 글 작성의 단계 개인적으로 나는 글을 잘 작성하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 솜씨를 키우려고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물론 지금이야 사진과 글을 동반한 정보 전달이나 생각 말하기로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지 만 내가 예전에 운용했던 sinsra2.tistory.com 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보자면 상당히 사색적인 포스팅이 대부분 이었다. 사진도 없고 글만 늘어놓은 것이 대부분이 이었다. (위 두 블로그는 사라진 상태) 이유야 어찌 되었던 지금은 내 못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고, 그 분들 때문이라도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글을 적기 시작한다. 내가 글을 작성하는 단계는 아래와 같다. 1) 소재 찾기 2)콘셉트(Concept)잡기 3)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