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9)
『카카오톡PC버전 VS 네이트온』 정해져 있는 승자와 패자의 변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95% 이상이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업무적으로 이용하든, 개인적으로 이용하든 어찌되었던 간에 카카톡은 SMS를 대신하여 우리에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이런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카카오톡이기에 이에 대한 루머도 많았고 이 루머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던 사건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카카오톡의 PC버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돈을 삥뜯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카카오톡에서는 공지에 카카오톡PC버전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한 것도 있었다. 그런데 이젠 이 카카오톡PC 버전은 더이상 사기가 아니다. 나도 지금 이용하고 있고, 또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이 서비스이다. 다음의 마이피플보다 카카오톡..
생각:: 소비자 입장에서의 위약금3(위약3)제도! 전에 위약금3(위약3)제도에 대해서 풀이식으로 설명을 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소비자입장에서 위약금3(위약3)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글을 조금 작성해 보려고 한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위약금3(위약3)제도를 생각해 보면 절대 좋은 소리는 나올 수 없다. 왜냐면 위약금3(위약3)제도 자체가 소비자의 권익을 생각하기 보다는 통신사의 사용자가 이탈하는 것을 막고 이탈할 경우에도 통신사의 피해(?)을 최소화 하는 식이다 보니까 말이다. 때문에 나의 이번 글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적어보았다.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위약금3에 대한 이야기... 과연 위약금3(위약3)제도는 소비자의 피해는 없을까? 내가 위약금3(위약3)에 대해서 공부(?) 및 자료조사를 할 때 꽤 재미난 것을 보았다. SK에서 위약..
AMD 앱존(APP ZONE)이 가지는 의미? 한 때 카카오톡을 PC로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사용자의 바램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카카오에서도 공식적으로 공지사항을 띄우면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하는 방법은 지금(당시시점)까지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고 말이다. 하지만 지금(현재시점)은 아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나 역시도 한시적으로 카카오톡을 PC에서 이용하기도 하였었다. 사실 카카오톡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용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PC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서 게임이나 업무용 APP도 그 일환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자주 이용되고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P..
모바일로 나오면 히트 칠 것 같은 게임 Best.3 추석이다. 모두 고향으로 떠난다. 운전을 하는 사람은 제외하더라도  남은 사람들은 기차에서 차에서 정말로 지루하다. 즐거운 고향길이 기다림으로 지루할 수 있다. 예전 같았으면 책을 읽어나 MP3, CDP로 음악을 듣거나 별도의 게임기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을 제외하면 상당히 정적인 행동이라서 조금만 해도 지겹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게임은 간단하게 PC vs 사용자 형식으로 하는 게임도 있지만 반대로 사용자 vs 사용자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확실히 컴퓨터랑 하는 것 보다는 사람하고 하는게 더 재미있고 즐겁다. 바로 이것이 경쟁의 재미란 것이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일전에 UEFI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포스팅에서도 말을 했지만 그 포스팅은 UEFI에 대한 설명의 목적 보다는 이번 포스팅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전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바로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참고: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바로보기] 그런데 왜 필자는 UEFI 를 말하면서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유는 UEFI가 프리OS를 얹을 수 있고 그로써 모바일과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하드웨어를 다스리는(?) 펌웨어라는 왕을 모바일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UEFI는 분명 PC와 모바일의 금술을 좋게 한다. 출처: http://www.wowoo..
하이닉스 퀄컴(스냅드레곤) 손을 잡다?! 이 둘 제휴의 배경을 생각해 본다. 0303 수정: 삼성에서 반도체 만드는 사업부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 수정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꽤 재미난 이야기를 찾았다. 바로 하이닉스와 퀄컴이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다. 참고로 지금의 하이닉스는 SKT가 인수한 상태이다. 하여튼 이 두 기업이 손잡는 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이는 일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MWC에서 SKT의 고위 관계자가 기자에게 한 말이라고 하니 곧 이 둘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이루어 질 듯 보인다. 사실 이전에 그러니까 SKT가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전에는 퀄컴은 하이닉스의 요청이나 제안에 냉정했지만 SKT는 그간 LTE 망과 관련하여 하이닉스와 꽤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니 뭐 SKT가 인수한 하이닉스라면 퀄컴..
갤럭시S2 공장초기화 방법-공초 어렵지 않아요~ 오늘 필자의 스마트폰을 공장초기화(일명 공초) 했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스마트폰을 혹사시켜서 이 녀석이 종종 파업을 하기도 하고, 태업을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로 쌓여버린 번호들이 많아서 그냥 이번기회에 모두 정리하려고 공초를 감행했다. 하지만 하고나서 밀려드는 후회감은 어쩔 수 없다. 아! 여기서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란 PC로 따지면 포맷과 같은 것이다. OS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을 제외하고 다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스마트폰을 처음에 사고 나서 뚜껑까고 켰을 때 딱! 그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보통은 스마트폰이 오작동을 자주 일으키거나 할 때 많이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나온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를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했던 일이라서..
쿼드코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아직은 시기상조? 예전에 무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어의 법칙이란 마이크로칩(우리가 알고 있는 RAM 정도랄까?)이 18개월을 주기로 하여 2배수씩 올라간다는 법칙이다. 예를 들어서 2011년 11월 달에 128RAM이 나왔다면 2012년 6월 달에 256RAM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런 무어의 법칙을 깨어버린 법칙이 등장한다. 그것이 황의 법칙이다. 18개월 마다 2배씩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12개월 마다 2배씩 그 발전 속도를 앞당긴 법칙이다. (참고로 이 황의 법칙은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이 발표한 그런 이론이다. 아마 이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삼성의 반도체가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정말로 가늠할 수 없다. 무어의 법칙이 나온다고 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