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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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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Part.3 지난글 보기 지난 화에서는 1990년대의 광고 트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화에서는 2000년대의 광고에대해서 알아보도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의 광고흐름 2000년대가 다가왔습니다. 아~ 밀레니엄이군요. Y2K 오류로 온통 전세계의 PC유져가 긴장을 타고있을 때 광고는 아랑곳 하지 안고 엄청난 변화를 일으킵니다. 환골탈퇴라구도 하죠~ ^^ 2000년대 무역지수의 전례없는 흑자를 기록하고 PC의 발전역시 S사의 업적(!!)으로 메모리부분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IMF의 갠세이를 꿋꿋이 견뎌내며!! 소득수준이 엄청나게 향상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눈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소비자들의 Needs는 더이상 싸고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가격은 다소 비싸더라도 질좋은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
스타벅스의 쇠퇴이유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이란 책!? 스타벅스의 성공요인을 찾으려고 비싼돈 내고 산것이 아니다. 바로 무너저가는 스타벅스의 쇠퇴이유를 알고 찾고 싶어서 이다. 항상 성공담만을 찾게 되면 되려 쇠태한다는걸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간에 타산지석을 삼기 위함이었다. 스타벅스가 성공한 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당시의 커피시장은 블루오션이었고, 그 블루오션에 도전했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뭐 스타벅스는 도전후 성공했지만 말이다. (아 한국시장에서...) 단독으로 들이대는 스타벅스는 우리의 감상적인 형, 누나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기떄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 그렇다. 지나가다가 보면 교회만큼이나 많은게 커피숍이다. 골목입구에 3평 남직하게 있는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숍부터, 건물전체가 커..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 그들은 왜 쇠퇴했는가?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한 외 (넥서스, 2003년) 상세보기 스타벅스라 하면 세계최대의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을 딱 떠올린다. 스타벅스 = 카페 라는 인식이 생길정도로 본인이 고등학교 2,3학년 일적 카페라는 개념의 상호를 내건 커피전문점도 없었고, 5000원 이상의 비싸신몸을 아련할 생각,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은 조금 지나고 스타벅스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거둔다. 감성마케팅이란 이름하에 된장녀들과 고추장남들 그리고 풍파에 찌든 직장인들을 사로 잡기 시작한것이다. 성공요인에는 스타벅스가 위치한 상권과 그들의 주요타켓이 되는 대상자가 20, 30대의 젊은 여성이라는점 마지막으로 커피전문점에서의 분위기를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아버지 曰 "야 점심밥으로 3000원짜..
하나 소비패턴 이야기(셋) 자기의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렸하고, 그리고 개인주의적 소비성향이 강한 지금 세대들. 나도 그 범주에 속하는 세대이긴 하다. 친구와의 술자리에서는 뿜빠이 조차 꺼려하는 쪼잔한 그들이지만, MP3나 휴대폰 같은 고액의 물건을 구매할시에는 과감해지는 나이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어떤 상품이던 간에 개인의 개성을 살려주는 그러니까 좀더 돋보일수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한정판매 품목이 여전이 물건이 없어서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데서 비롯된다고 할수있겠다.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것 가질수 없는 것에 이렇게 집착스런 행동을 보이면서도 그들은 이와 반대대는 모습도 가지고 있다. 바로 타인의 말에 쉽게 귀 기울린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인터넷에는 얼리어답터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얼리어답터란, 해당 상..
아주 특별한 마케팅 과외수업 - 결코특별하지 않은수업 아주 특별한 마케팅과외수업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김학선 (살림, 2006년) 상세보기 절대 특별하지 않은 내용속에서 소소한 일상들 속에서 찾아보는 마케팅 수업이었다. 대화형식으로 풀어쓴 이책을 읽히기도 술술 잘읽혀 들어 갔다. 택시운전시사, 간판들, 고속도로휴게실 등 차만타면 볼수있는 소소한 것들에서 오히려 신선함이 느껴진다. 초보마케터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법한 마케팅 기법역시 나와있고 친절하게 풀이까지 해두었다. 하지만 내가 가장 높게하는 부분은 이부분이 아니다. 바로 생각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 과외를 받는 대상자는 아토피 치료용 연고를 파는 기믹으로 나온다. 그래서 수업을 받는 곳곳에서 자신의 배워먹은 마케팅기법들을 어떻게 써먹을까나 하고 생각한다. 바로 이렇게 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마케팅 트랜드 21 - "트랜드의 선두주자" 어제 아웃라이어를 다 읽은 시간이 새벽 3:30분 정도. 할것도 없고 잠도 자지 못하는 상황이니 담배를 물어 대면서 아 블라인드 스팟이나 읽어야지 했는데.... 아나 미친 지통과장이 찜해놓은 책을 가져가 버렸다. 한숨을 쉬면서 생활관 책장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이책.... 내가 부대로 전입와 막연하게 " 마케팅 매력적이다. 나도 마케팅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게한 장본서적이다. 그리고 목차을 읽어가면서 그때의 마음가짐을 생각들을 회자해 본다. -마케팅관련된 서적을 여럿읽어 봤다. 그때마다 항상나오는 것들이 있다. "트랜드를 이끌고, 읽고, 예측하고, 주도해나가라" 라는 것이다. 말이 쉽지.... 그게어디 쉬운가? 이책에서도 그런 방법들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 대예언자정도 쯤은 되주어야 그런서적을 쓸수..
세상에 없는 마케팅을 하라 - "Yes Sir.." 내가 가고 싶은길, 아니지 내가 갈길은 마케터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자리잡고있을때 이책이 눈에 띄었다. 공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이책의 제목처럼 나도 모르게 이책의 소리 "나를 사라, 나를 읽어라"에 강매를 당하게 되었다. Remarkerble marketing 이라... 이책은 지금 현장에서 뛰고잇는 마케팅 실무자들과의 인터뷰 내용, 그들의 전략, 등을 소개하며 굉장히 현실감잇는 그러면서도 실용적인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지고있다. 그리고 나처럼 마케터의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마케팅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한편의 정석책 같은 역할을 해주는 듯했다. 깔끔하면서도 정확한 내용, 그리고 한 차례도 아! 라는 탄성이 머리속에서 떠날 날이 없었다. KTF SK 등의 통신회사 마케팅은 우리가 TV를 볼때마가 ..
인터렉티브 마케팅 - "나에게 꿈을 얹쳐준..." Interactive (상호작용하는, 서로 영향을 미치는) Marketing... 나름 마케팅에 관심도 있고 학과도 학과인지라 위의 매력적인 제목이 병영도서관에 광채처럼 빛나 읽기 시작한 책이다. 어디덧 3산업이 중요도 피라미드에서 탑을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업의 위주로 돌아가는 3차 산업 하지만 그만큼 서비스업의 질과 양이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향상된 지금에 와서 어느 서비스가 어느 제품군이더 좋다 말다하는 것은 더이상 의미를 가지지 않게 된현실이 되어버렸다. 얼마나 소비자 OR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지가 되느냐? 가 바로 서비스업의 각종 제품군들의 생존 전력이 되어버린것은 이미 오래전일이다. 책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부제에서 말해주듯이 "블로그, UCC 시대의 마케팅 패러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