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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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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라인 + 라미 만연필 콜라보레이션 IT 전문블로거를 표방하고 있는 필자. 하지만 필자는 여전히 종이에 메모를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억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직접 글로 적고 기억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정 같은 부분은 구글캘린더에 직접 기록하고 있지만 다이어리에도 직접 적고 기록하고 기억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 때문에 필기를 하는 필기구에 대한 욕심이 조금 있는 편. 오늘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필기구 중 만연필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라인 캐릭터와 유명한 펜시 브랜드인 라미의 콜라보레이션 만연필이다. 제품의 구성품- 라인 X 라미 만연필의 구성품은 만연필, 잉크, 리필용심지, 캐릭터브로치(?) 이다. [메뉴얼이 있긴 한데 이건 그냥 제외] 잉크의 색상..
| IT용어 | MIM 서비스란 무엇인가? 과거 모바일이 없던 시절 우리의 주된 연락수단은 유선이라고 불리는 전화 였다. 더 이전에는 우편이었고... 하지만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뒤에는 SMS 및 MMS 더 나아가 매신져 서비스를 통하여 친구들, 지인들, 가족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연락수단이 되어 버린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그럼 카카오톡은 모바일 매신져 서비스일까? 큰 틀에서 보면 맞는 이야기지만 세부적으로 보자면 카카오톡은 MIM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을 구분된다. MIM 서비스란 무엇인가?- Mobile Instant Messenger 이것이 MIM 서비스의 정식 명칭이다. MIM 서비스는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되는 인스턴트 간편하고 편리한 매신져서비스. 모바일 환경에서 사진, 자료, 텍스트를 상호간 더 원할하게 전달, 송신 ..
| IT칼럼 | 네이버 라인서비스에 집착하다. 국내 MIM 서비스 시장의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다. 다른 좋은 MIM 서비스들도 있지만 최초 진입자의 어드벤테이지와 카카오톡의 나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해외에서는 카카오톡보다 네이버의 라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후발주자) 몇몇 사람들은 라인은 일본 NHN 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서비스 아니냐며 반감을 사기도 하는데 뭐 그냥 일본 NHN 에서 만든 거고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은 NHN 본사에 있으니 일본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튼 세계 MIM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톡보다 많이 앞서 있는 라인이기에 네이버에서는 라인과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
삼성의 MIM 서비스 카카오톡의 저격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최근 들어서 MIM(Mobile Instant Messenger)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기존에 시장을 먹고 있던 서비스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하는 MIM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보통은 처음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주도해 왔던 사업체나 아니면 본래 IT콘텐츠 사업과 관련이 있던 회사에서만 제공되어져 왔다. NHN의 라인이나 다음의 마이피플의 경우는 후자이고 카카오톡이나 틱톡과 같은 경우는 전자이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삼성의 챗온이다. 삼성의 챗온 첫 인상은? 삼성의 챗온은 아직까지 국내 마켓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유럽마켓에는 있다. 하지만 APK만..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카오 톡을 보고 배워라 좀!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청초한 소녀의 아름다운 "카톡"이 소리 때문에 업무에 필자는 그냥 사무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시간이 날 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너무 오바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료 MIM서비스의 특성상 무료라는 부분 때문에 문자를 끊어서 많이 보내게 된다. 때문에 카톡이 MC 마냥 엄청난 속도로 랩을 하듯 카톡 음을 퍼부어 댄다. 자 카톡만 이렇다는 거다. 만약에 기타 MIM서비스 틱톡, 마이피플 까지 가세하게 되면 무음을 해놓지 않으면 온종일 책상이 진동을 할 것 같다. 나의 책상을 진도 0.01의 지진 상태로 만드는 이러한 MIM서비스들을 우리는 무료문자서비스라고 한다. 필자는 이전 글에서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