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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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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카멜) 담배 국내 정발!!  바로 오늘 새벽 3:00 정도에 부산 여행에서 집으로 힘겹게 도착했다. 자가용을 타고 서울 - 울산 - 부산 - 서울을 돌아다니다 보니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물론 내가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선탑자 라는 이름아래 장거리 운전 중에서는 보조석에서 잠 한숨 않자고 버텨냈다. 운전자만 하겠느냐 만은 나도 나름대로 엄살부리며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힘들었던 가운데 나를 버티게 해준 건 바로 담배였다. 올해로 약 5~6년 째 가 되어가는 흡연자 아니 애연가 생활에 내 입을 거쳐간 많은 담배들이 있었다. 일전에도 포스팅으로 적었던 적이 있는 보햄시가 마스터도 있었고, 종종 담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간 적이 있었다. 그렇다 그만큼 담배는 나에게 있어서 큰 힘과 반대로 몸을 상하게 하..
BOHEM CIGAR MASTER - 보햄 시가 마스터 본 포스팅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혹은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 성인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놈의 담배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만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나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금했다. 어차피 금연 도전해야 별것 없으니까 말이다. 흡연자가 담배가 가장 땡기는 시간 언제일까? 밥먹고나서, 큰일을 볼때,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을때.... 쓸데없이 똥폼잡을때, 당구장에서, PC방에서, 플스방에서 술먹을때, 새벽시간에... 등 그냥 매시간 매순간이라도 해두자 그게 차라리 속편하다. 그래도 유난히 담배가 땡길 시간이 있긴하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새벽에 그렇게 담배가 땡긴다. 책읽다가 그 책을 덥어야 할때 즈음 나는 담배가 땡긴다. 오늘 새벽도 마찬가지였다. 그제와 ..
담배의 단계별 코스 Part.2 Part.1 보기 지난 번에는 담배의 시작과 첫걸음마를 띈 흡연자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번편에는 걸었으니 이제 뛰어 다녀야 겠죠? 중급자 단계에 접어 들겠습니다~ 2단계 : 중급자의 단계 중급자는 더이상 담배를 겉멋으로 태우지 안습니다. 어느정도 애정이 붙어버립니다 이녀석과 없으면 허전하고 아쉬워서 다시 찾게 되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이때도 이런생각은 합니다. "나라면 금연언제든지 할수있으니까~ 조금만더 피다가 시간지나면 천천히 끊어야지" 장난하냐?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건 착각이다 포기해 넌 이미 늦었다. 이쯤되다 보면 초급자 단계때의 막피던 담배는 사라지고 어느세 입에 맞는 담배를 찾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때 말보로 레드 였습니다) 초급자 단계때는 편의점에 가도 담배를 사기..
담배 단계별 코스...(시작의단계 / 초보자) 흡연자도 다 똑같은 흡연자가 아닙니다. 조금씩 단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차이점과 각 단계별로 성장(?!)시 어떤 클레스로 성장해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레벨1 : 담배의 시작 - 비흡연자에서 흡연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흡연자가 되기위해서는 옆에 친구를 잘두어야 합니다. 담배를 적극 권하는 친구나, 담배를 화형시킬때 간지가 흐르는 친구를 옆에 두어야 합니다. 첫 담배는 친구의 권유나 겉멋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상황역시 무시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으면 문득 아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아버지가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경우 담배를 훅 들이켜는 모습에서 "어릴적 우리는 저거 피면 좀 가시나?" 라는 기억을 상기하게 되는것이죠.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