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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단계별 코스...(시작의단계 /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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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도 다 똑같은 흡연자가 아닙니다.
조금씩 단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차이점과 각 단계별로 성장(?!)시
어떤 클레스로 성장해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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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 담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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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에서 흡연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흡연자가 되기위해서는 옆에 친구를 잘두어야 합니다.
담배를 적극 권하는 친구나, 담배를 화형시킬때 간지가 흐르는 친구를 옆에 두어야 합니다.

첫 담배는 친구의 권유나 겉멋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상황역시 무시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으면 문득 아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아버지가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경우 담배를 훅 들이켜는 모습에서
"어릴적 우리는 저거 피면 좀 가시나?"
라는 기억을 상기하게 되는것이죠.

아버지가 비 흡연자인경우에 자녀들도 비흡연자일 확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자 이제 그럼 담배를 어떠한 경우에서건 한갑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갑의 담배에서 권련한게를 손에쥐고 익숙치 안은 라이터를 켜 불을 붙입니다.
들은건 또 있어서 속담배를 하려고 연기를 깊은 숨과 함께 들리키니까...
콜록하고 기침뿐 나오지 안습니다
담배란 놈과의 첫대면은 이렇게 시작하게 됩니다.
끔찍하죠.. 기분도 이상하고... 그래서 버리려고 하자니
담배값이 아깝고 아쉽기도 해서 서랍에 짱박아 둡니다.
담배를 자연스럽게 필수있는 나이인데도 뭔가 나쁜짓 을하는것 같은 기분에 숨기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니다...
하루
이들
삼일
.
.
.


여자친구와 헤어지거나 무진장 화가 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아휴 짜증나!!" 씩씩거리다가 보니 문득 저번에 사둔 담배가 생각납니다.
"아! 그래 저거라도!!" 첫 만남은 달갑지 안았지만 두번째는 그래도 낳아짐니다.
두번재라고 라이터고 잘켜짐니다.
담배를 불에 붙이고 저번처럼 고레벨의 흡연자처럼(나중에 설명함)
깊은숨을 들이키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안습니다.
적당하게 숨고르기를 하죠......

어?! 처음에는 기분탓인지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이거 나쁘지 않은걸?"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끊는것이 아닌 평생 참고살아야 하는 흡연자의 길로 들어서셨습니다.

"그대에게 건강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