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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공부 | 마케팅믹스전략 확장형 (Marketing mix strategy)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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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전 마케팅믹스 전략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4P 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케팅믹스전략의 기본 + 확장 파트인 3P 항목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참고로 4P의 마케팅 전략이 확장된 이유는 최초 마케팅 믹스전략의 개념이 정립되고 난 이후 지금의 상황은 과거와는 시장의 상황이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따라서 그에 맞추어 마케팅믹스전략 역시 발전이 필요했고, 그 발전의 결과(?)가 바로 추가된 마케팅믹스전략 3P 인 셈이다. 


그럼 지금 부터 마케팅믹스전략의 확장형인 3P 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다.






지금의 제품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유형적인 제품도 있고, 무형의 서비스 역시 하나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종류가 어찌되었던 간에 모든 제품은 생산 → 소비자의 전달형태로 진행이 된다. 문제는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과정의 설계" 라고 필자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제품이 유통되는 과정에서의 활동에 대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 시장에서는 이러한 "과정의 설계" 는 마케터 및 기획자들이 진행을 했지만 최근에는 소비자들 역시 이러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마련되거나 혹은 이를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모든 제품,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물리적근거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며 마케팅활동은 이를 돕고 보여주는 목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다.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인테리어, 디자인, 포장 모두 이 물리적근거에 해당하며 표현은 "물리" 라고 이야기 하지만 서비스적인 측면을 마케팅적으로 강조, 활용할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마케팅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바로 "사람"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단순한 소비자, 생산자의 관계적 구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사람의 목적, 니즈 등을 모두 고려하여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요소로써의 "사람" 이다. 또한 이는 생산자, 소비자의 관계 뿐 아니라 앞서 말한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직원, 협력사 등 모든것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직원교육, 담당자커뮤니케이션 등 대부분의 관계에 대한 항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