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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시대별 변천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아주 오래전의 광고 영상을 본일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 광고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버려서 말이에요 ㅋ

우선은 1970년대의 광고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치약, 껌, 신발같은 간단한 주전부리 혹은 생활용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TV는 물론 흑백이었습니다. 지금 말하는 CF같은 형태를 띄는 것은 80년대 컬러TV의 등장부터 입니다.
(아 물론 70년대에도 CF는 존재했지만 너무나 조악해서 차마 CF로 올리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광고의 형태는 간단한 상품의 용도와 상품명만을 적어 놓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지금의 마케팅 또는 CF카피에 비하면 실소를 지어내게 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죠.



두번째로 80년대의 광고형태를 보겠습니다.

80대는 격동의 시대로 불릴만큼 갈등이 많았던 사회였습니다.
전 대통령인 군부출신의 전두환씨는 3S업을 시도했었지요. (스크린, 스포츠, 섹스)
3S산업이건 뭐건간에 이때 처음으로 칼라TV가 첫 등장하게 됩니다.
수출산업의 증대로인하여 국민의 생활소득이 암울했던 70년대의 시절보다는 조금 낳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뭐? 가전제품!!! 칼라TV의 등장과 대중화로 전자제품을 만들던
금성(지금LG), 삼성등의 대기업에서는 슬슬 시장에 신문물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품광고 역시 회사의 전통과역사를 내세우면서 자신의 자회사 제품의 저렴하다거나 아니면
질적인 면에서 타사제품보다 더 좋다는것을 광고의 카피로 내놓기 시작합니다.









아~ 민망할 정도의 이 광고... 여하튼 이런 광고들이 80년대를 주를 이루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오~! 그때는 크라운에서도 맥주를 생산했었구나 지금은 그냥 빵이랑 과자만드는데...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