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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MIM 서비스 카카오톡의 저격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최근 들어서 MIM(Mobile Instant Messenger)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기존에 시장을 먹고 있던 서비스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하는 MIM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보통은 처음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주도해 왔던 사업체나 아니면 본래 IT콘텐츠 사업과 관련이 있던 회사에서만 제공되어져 왔다. NHN의 라인이나 다음의 마이피플의 경우는 후자이고 카카오톡이나 틱톡과 같은 경우는 전자이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삼성의 챗온이다. 삼성의 챗온 첫 인상은? 삼성의 챗온은 아직까지 국내 마켓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유럽마켓에는 있다. 하지만 APK만..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카오 톡을 보고 배워라 좀!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청초한 소녀의 아름다운 "카톡"이 소리 때문에 업무에 필자는 그냥 사무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시간이 날 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너무 오바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료 MIM서비스의 특성상 무료라는 부분 때문에 문자를 끊어서 많이 보내게 된다. 때문에 카톡이 MC 마냥 엄청난 속도로 랩을 하듯 카톡 음을 퍼부어 댄다. 자 카톡만 이렇다는 거다. 만약에 기타 MIM서비스 틱톡, 마이피플 까지 가세하게 되면 무음을 해놓지 않으면 온종일 책상이 진동을 할 것 같다. 나의 책상을 진도 0.01의 지진 상태로 만드는 이러한 MIM서비스들을 우리는 무료문자서비스라고 한다. 필자는 이전 글에서 MI..
네이버톡의 기능 네이버톡 vs 마이피플 vs 카카오톡  최근 들어서 모바일시장에대한 경쟁상황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치열해 보이는 것이 바로 SNS 서비스에 관한 것 같다. 무료문자 서비스로 유명한 카카오톡. 최근 무료통화 기능까지 추가가 된 마이피플. 마지막으로 NHN(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톡. 오늘은 그 네이버톡의 기능과 타 서비스와 비교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1. 네이버톡? 네이버톡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네이버 톡은 당연하게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SNS 서비스 이다.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제공하고 있는 컨텐츠는 엄청나게 많다. 기본인 검색서비스에서 지식IN 웹툰 가계부 달력 등 무궁무진하다. 모바일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 검색은 음성검색과 음악검색 등이 있다. 물론 PC보다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8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