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 디스플레이

(3)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는 LG를 버리고 샤프(IGZO패널)의 손을 잡을 것인가? 필자는 지금 아이패드를 친구놈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는 아니지만 충분히 iPad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iOS에 대한 예찬도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5(iPhone5)에 대한 필자의 끓어 오르는 구매욕은 더해져만 갔고 심지어는 지르는 김에 아이패드 까지도 구매해 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상당히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애플이 아직은 출시가 불확실한 미니 아이패드에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향후 애플의 제품에는 LG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샤프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족 A.K.A 뱀다리1. 그래도 - 필..
옵티머스 뷰 VS 갤럭시노트 (Optimus Vu VS Galaxynote) 스펙분석 필자는 일전에 옵티머스 노트(현 옵티머스 뷰)가 갤럭시노트보다 더 기대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필자의 의견에 수긍하는 사람도 있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필자를 LG빠가 아니냐고 비아냥거리기도 했고 말이다. 참조: 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바로보기] 그런 이야기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필자는 LG빠는 아니다. 오히려 삼성 디바이스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삼성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삼성 제품을 찬양하였는가? 아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좋은 부분은 좋다고 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가감 없이 사실대로 이야기 하였다. 다시 옵티머스 뷰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최근 옵티머스 뷰의 스펙이 일부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1편보다 재미있는 2편은 없다.” “형 만한 아우 없다.” 이런 식의 말들은 상당히 많다. 이 말의 뜻은 “먼저 나온 것이 더 뛰어 나다“는 말이다.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모르겠으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 작들을 종종 보아왔기 때문에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후속작도 원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IT에도 있어왔다. 예를 들어 갤럭시S 보다 갤럭시S2의 판매량이 더 많다던가 하는 부분, 최초 태블릿 폰이라는 시장에 손을 댄 델의 스트릭이나 뒤이어 나온 베가 넘버5는 실패를 했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는 마케팅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여간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