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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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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듣고 있냐? 나의 친구에게 바치는 나만의 엘범.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듣기(?)에 앞서. - 올림픽 때문에 흥분한 맘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잠시 멘탈 정화용 포스팅을 올려야 겠다. 사실 멘탈 정화라기 보다는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적는 나의 작은 메시지랄까? 뭐 여튼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내 친구에게 바치는 포스팅이니 만큼 아래 내용은 편지형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친구라고 쓰지만 해석은 선수들 까지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친구가 보고 싶은 자세한 이유와 포스팅 목적은 적지 않겠다. 자신이 노출되기를 지극히 꺼려하는 친구라서 말이다. 여튼 시작하겠다. 보고싶다. 그리고 응원한다 친구야.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1. Set Me Free - L.E.O (Feat. 투게더 브라더스, 샛별) 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하루다. 그간..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읽기 전.. . - 이번 포스팅은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포스팅이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사님. 최근에 연애시작하셔서 아주 그냥 깨알 같으시다. 사귀고 계시는 분이 필자와 비슷한 취향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의 가사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는데 이사님은 마땅히 그럴게 없다고 하셔서 "사랑과 연애가 드라마라면? 상황에 맞는 추천 OST" 라는 타이틀로 글을 작성한다. 뱀다리에서 서론부분 격인 내용을 다 읊조렸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연애와 사랑이 드라마라면 이라는 주제로 작성될 이 포스팅"은 딱 3가지 상황만 바라본다.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데 못 보는 상황일때. 둘은 무언가 일로 싸워서 싸웠을때. 삼은 어떠한 이벤트 내지는 프로포..
We Here - 독립후 첫걸음 Soul Company의 대표아티스트 The Quiett 이젠 어른이되어 버린 Dok2 힙합을 듣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내 MP3나 PC 그리고 CD장에 자랑스럽게 담겨있는 그들의 엘범을 나는 너무나 좋아 했다. 내가 그들을 좋아 하는 이유는 The Q 같은 경우는 3집 - Real Me를 통해서 나에게 많은 부분에서 용기를 주었고, Dok2의 천재성과 그 가능성을 나는 너무나 부러워 했다. 이둘이 독자적인 레이블을 만들었다?! 그게 바로 일리네어 레코드인 것이다. 그간 둘이 같이한 곡들은 몇몇 있었다. 아에 앨범도 같이 낸적도 있었다. 나는 그걸 단지 P&Q처럼 잠깐의 활동으로 그칠줄 았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그러고 보면 솔컴에서 Still A Team (Digital Single)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