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iri

(2)
시리(Siri)와 독도의 관계? 울프람알파가 문제인듯? 시리(siri)는 애플의 킬러콘텐츠 같은 녀석이다. 개인비서를 지향하는 시리는 사용자와 유동적인 그리고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주기도하고 여러부분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꽤 멋진 녀석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시리에 관련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꽤 자극적(?)인 기사의 타이틀 의 기사이다. 아래 기사를 보도록 하자.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6'의 베타버전 지도 서비스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한국의 실정법상 한국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iOS6 정식버전에서 다케시마가 독도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독도가 표기되지..
지금의 IT는 왜 인문학과 친해져야 했을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정기적으로 교보문고에 방문한다. 굳이 책을 구매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단순하게 일산탈출 및 수다팸의 정기모임 과 같은 잿밥을 목적에 두고 방문하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주기적으로 광화문 교보문고에 방문하는 것이 약 3년간 계속되었다. 이렇게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던 것은 바로 당시에 트랜드가 되는 장르의 도서 분류였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장르의 도서는 바로 인문학이다. 아마도 많은 매체에서 그리고 각 기업에서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취업준비생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장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사족 A.K.A 뱀다리1. 혹시라도 몰라서... - 인문학이란?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