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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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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문화::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술의 발전을 놓고 보면 분명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이렇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서 기술의 발전을 평가 하는 사람에 따라서 부정적인 부분이 더 크게 보일 수도 반대로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럼 IT 문화는 어떨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IT라는 기술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문화 현상을 반갑게 맞이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년을 돌이켜 보면 긍정적인 부분 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아 언제나 아쉬웠다. 여러 사람이 연람하고 사용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거짓 사실로 어떤 사람을 곤경에 빠트리고 단 몇 장의 사진 혹은 몇 초의 동영상으로 사건의 전후를 알 지 못한 상태에서 특정 인물 혹은 대상을 마녀사냥 식으로..
많은 정보 vs 필요한 정보: 빅데이터시대의 큐레이션 서비스 사람들은 지금을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다. 수 많은 정보가 오고가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보는데 자유롭고 또 익숙해져간다. 이런 가운데 자신이 필요한 정보, 돈이 되고, 힘이 되는 정보들은 말 그대로 POWER 가 된다. 그렇다. 지금의 정보화시대에서의 권력과 힘은 바로 정보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이렇게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정장 자신에게 필요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빅데이터(Big Data)라는 것이 등장했다. 이러한 기술(?)과 원리에 등장으로 그에 파생되는 서비스도 발생하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큐레이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 여기서 잠시..
불편한 리모컨 사라지는 것이 가능할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나 스스로를 기계치라고 생각해 본적이 단 1번도 없다. 대부분의 IT 장비, 가전제품의 사용법을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습득하고 매뉴얼 없이 이것저것 잘 찾아내는 편이다. 아주 어릴 때(PC 과외 붐이 불었을 때) 역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PC의 사용법을 놀라울 정도로 빨리 익혀 단 개월 만에 그만두고 나 스스로 알아서 해결했다. 그런데 이런 필자가 다루기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리모컨이다.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TV를 컨트롤 하는 리모컨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이 녀석과는 거리감이 있다. 이번에 삼성모니터 TB750 제품을 습득하면서 가장 애먹었던 것이 바로 이 녀석이다. 최근에 나오는 모니터나 TV를 보자면 리모컨이 더욱 어렵고 불편하게만 느껴진다. 참조: 스마트..
갤럭시 빔(Galaxy Bim - GT-I8530)를 통해본 IT 기술의 융화와 미래 필자에게는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수다팸이라는 그룹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바로 어제 작성했던 피규어를 나에게 선물해 준 녀석이 이 수다팸에 속하는 녀석이다. 참조 - IT 강국이란 말이 민망한 정책들... IT산업을 죽이려는 속셈인가? 중 수다팸 내용 [바로보기] - 칼날여왕(Queen of BLADES)과 TYRAEL(티리엘) 피규어 내용 [바로보기] 하여튼 이 녀석과 그날도 어김없이 수다를 떨기 시작했고 그 때 나온 이야기가 바로 필자가 일전에 적은 키보드 중 프로젝션 키보드에 대한 내용이었다. 당시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러한 프로젝션 키보드가 스마트폰에 나온다면 그 이용 값어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하였고 말이다. 참조: 키보드에도 종류가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키보드 종..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