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 놓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메모를 상당히 자주하는 편이다. 별도로 주머니에 수첩이나 작은 쪽지 그리고 작은 펜을 들고 다닐 정도로 말이다. 이렇게 필자가 메모에 집착(?)하는 이유는 건망증이 심해서이다. 약속을 잊는 것은 기본이고 업무적으로 방금 전에 말했던 내용을 까먹기도 한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잃어버린 우산가격을 모두 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울트라북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후 필자의 이러한 몹쓸 모습은 많이 개선되었다. 미리미리 약속을 적어 놓고 알림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잊지 않고 약속에 참석할 수 있으니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모습이 100% 개선이 된 것은 아니다.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때 약 15% 정도 개선되었을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