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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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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의 라이벌은 과연 울트라북일까? 우리의 역사를 보자면 라이벌의 대결구도는 정말로 많다. 그리고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지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잠정은퇴를 선언한 호동이 형과 유느님 유재석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최동원과 선동열, 헨리포드(미국 포드 창업자)와 알프레드 슬론(GM 창업자) 등이 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각 개인을 더욱 성장하게 하였고, 그들 스스로를 역사라는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라이벌 구도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MS와 애플, 애플과 삼성, 삼성과 엘지, 구글과 애플 등 기업에서도 보여지고 기업에 만들어진 제품들 사이에서도 라이벌 구도는 형성이 된다. 그리고 제품의 카타고리끼리도 라이벌구도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과거의 CDP와..
LG XNOTE(엑스노트, 노트북) P530 - 슬림 하면서도 강력한 노트북 내게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노트북이 고장 났다. 그 결과 블로그 포스팅도 업무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했다. 수리비가 60만원... 모니터가 날라갔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뭐 사겠다고 맘먹고 나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좋은 거 사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알아 보았다. 그 중에서 물망에 오른 것이 맥북에어, 삼성시리즈9 정도가 있었는데 둘 다 포기 했다. 이유는 너무 비싸서 그리고 액정이 너무 작아서(두 가지 모두 13인치)이다. 그래서 필자는 절충안 격인 LG 노트북 (XNote) P530을 구입했다. 디자인(Design) 시작은 절충안이었지만 나름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녀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업무적으로도 내 취미인 블로그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두들기게 되는 키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