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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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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574(NewBalance754)베이지 (ML754NBE) - 가을을 위한 신발 꽤 오랜만에 신발리뷰를 적는 듯 싶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할 신발은 뉴발란스 브랜드의 신발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브랜드이다. 신발을 포함 옷 등 다양한 의류 및 악세사리를 판매하지만 너무 학생스럽다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그간 구매하지 않는 브랜드 이다. 하지만 고인이된 스티븐 잡스가 생각나기도 하고 신촌에 놀러 다녀오는 길에 색상이 잘 빠진 뉴발란스 신발을 보는 순간 지름신(神)이 발동 하여서 구매하였다. 사족 A.K.A 뱀다리1. 뉴발란스와 이랜드 - 사족에 다룰 내용은 참고로 마케팅 케이스 관련 카테고리에 들어갈 법한 내용이긴 한데 뭐 뉴발란스 이야기 한 김에 같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뉴발란스를 이야기 하면 필자는 다른 것 보다 이랜드 기업이 생각난다. 이화여대 앞에 ..
팀버랜드(Timberland)워커의 계절이 왔다! 필자는 겨울이 되면 운동화 보다는 워커를 즐겨 신는다. 봄, 여름, 가을에는 활동성이 우선시 되지만 겨울에는 아무래도 활동성 보다는 보온성이나 어디 들어가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가볍고 편한 신발보다는 임펙트 있는 신발을 주로 착용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워커는 팀버랜드를 주로 신는데 내가 어릴 때 미국에 사시는 아버님 친구분이 팀버랜드 워커를 주기적으로 보내주셔서 그때부터 이것만 착용하게 되었다. 아! 한번 다른 워커 신은 적이 있었다. "전투화"... 하여간 그 아저씨가 멀티숍을 접으신 후 팀버랜드의 무상공급은 끊기게 되었고 그때 부 터는 내가 직접 골라서 사 신기 시작하였다. 2년에 한번씩 한족을 하는데 이번이 2년이 되는 해라서 하나를 장만했다. 국내에서 팀버랜드 워커를 구입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