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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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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시리즈:: 웹진은 왜 매력적으로 느껴지나? 한때 웹진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웹진은 웹(WEB)을 이용하는 잡지를 일 컷는 말인데 이 웹진은 기존의 메거진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도 또 각 개인이나 뜻이 받는 사람들이끼리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다. IT 열풍이 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콘텐츠의 소비 및 접근이 더욱 쉬워지면서 이런 웹진을 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았다. 내 주변에서도 웹진을 하려고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냐는 사람도 몇 있었고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시점에서 이 웹진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조금씩 보니 이미 다른 곳에 취업을 한 사람도 있었고 아에 이 사업자체를 접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 비해서 최근에는 웹진과 관련한 이야기나 뉴스들의 모습이 많이..
연재:: 지역공동체와 IT의 접목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① 기본편 얼마전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던 중에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 왔다. 여기서 말하는 지역공동체라는 것은 마을 단위의 지역집단의 구성원이 모여서 여러 활동을 하는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공동체라는 말을 좋아 하고 또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솔직히 이런 것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어찌되었던 라디오에서 소개가 된 지역 공동체는 불우이웃을 돕는다던가 아니면 지역에 사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벽화를 그린다던가 전시회를 한다던가 하는 내용이었다. 참 아름다운 문화인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이웃에 누가 사는지 확인을 하려면 층간소음을 일으키거나 차를 좀 긁어 놔야 연락이 오는 세대가 아니던가? 이런 지역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이웃의 얼굴이나 이름 그리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