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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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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시장 | 지금 시장에서의 스마트폰은 어떤 매력으로 어필해야 하는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의 스마트폰에 비하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의 기술은 어느덧 상향평준화 되었고, 사실상 속도, 기술의 차이에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것을 기준으로 두고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구매하여야 하는가? 반대로 기업들은 자사의 스마트폰을 어떤 매력으로 어필하며 마케팅하여야 하는가? 오늘 필자는 같지만 다른 이 두가지 물음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은 작은 컴퓨터라고 불린다. 다소 불편해서 그렇지 실제로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워드작성은 물론, 포토샵,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PC와 스..
| 제품리뷰 | 10400, 16000 mAh 용량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최근 스마트폰들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카메라는 과거의 폰카를 넘어선 퀄리티의 사진을 제공하며, AP는 물론 GPU 까지 이제는 PC 게임 부럽지 않은 속도와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 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에는 큰 발전이 없다. 심지어는 우스갯 소리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과거 피쳐폰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그만큼 사용자들은 지금의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과 사용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금 당장의 기술로는 과거 피쳐폰 시절의 배터리 수준으로 스마트폰의 이용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보조하는 보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