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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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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이 되기 위한 마지막 필수요소는 시민의식이다. 필자는 게임을 진짜 좋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의 다른 글을 보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이란 게 본래 유희적 수단으로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경향이 강한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협동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본인이 즐거울 수 있는 대로만 게임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엄연히 게임이라는 공간에서도 예의와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한 사람의 사회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하나의 아주 작은 창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다. 자기자랑이나 자신이 편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 것이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지시하거나 지휘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으며 같은 팀원에게 짜증을 낸다. 반대로 필자처럼 소심한(?)사람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귀찮아서라도 따르는 편이고 욕이..
IT의 변화를 이용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공급자의 방법 2가지 필자는 최근에 이사를 했다. 때문에 포스팅도 매일 같이 약속된 포스팅만 작성하는 정도로 포스팅을 하였다. 물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선천적으로 척추분리증이 있는 필자에게는 무거운 것을 나르는 것이 상당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군필이다. 그것도 현역으로 입대할 때는 몰랐다. 잠시 이야기가 딴 쪽으로 빠져 버렸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보자. 필자가 이사이야기를 한 것은 이사 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어색함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집이라는 것은 우리가 꽤 오랜 시간을 지내는 장소이고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장소이다. 만약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은 적응기(?)가 필요하다. 짐 정리를 깨끗하게 하더라도 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