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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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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 Belkin F8J201bt 필자는 요즘 애플워치를 사용한다. 사실 악세사리를 착용하기 싫어하는 필자의 성격상 애플워치를 사는 데 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했다. 시계도 차지 않는데 애플워치를 꾸준히 오래 찰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나에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망설이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잘 쓴다. 여튼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충전. 사실 필자가 구매한 애플워치 시리즈3는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그래서 가끔 배터리 충전을 잊거나, 잠에 들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배터리가 가끔 방전되기도 한다. 필자야 보조배터리를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애플워치는 별도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있어야 함으로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선을 또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제품리뷰 | 10400, 16000 mAh 용량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최근 스마트폰들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카메라는 과거의 폰카를 넘어선 퀄리티의 사진을 제공하며, AP는 물론 GPU 까지 이제는 PC 게임 부럽지 않은 속도와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 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에는 큰 발전이 없다. 심지어는 우스갯 소리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과거 피쳐폰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그만큼 사용자들은 지금의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과 사용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금 당장의 기술로는 과거 피쳐폰 시절의 배터리 수준으로 스마트폰의 이용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보조하는 보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악세사리..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하드유저에게 추천하는 에네루프 보조배터리 이제 키보드도 정상화가 되었겠다. 제대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제대로 적는 포스팅의 첫 시작을 무얼로 할까 하다가 부담이 없는 IT 제품 리뷰를 적기로 하였다. 오늘 적을 IT 제품은 아이폰5의 보조배터리로 명성(?)이 자자한 산요(Sanyo)의 에네루프 MB-L54DK 라는 제품이다. 내가 이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이 스마트폰의 하드유저이기 때문이다. 하드유저란 스마트폰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배터리 소모량이 높은 사용자를 뜻하는 말인데 나는 뭘 하느라고 하드유저가 되었을까? 게임을 해서도 인터넷을 해서도 아니다. 음악 때문이다. 음악을 듣고 한곡을 듣고 다른 곡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 사용자로써 스마트폰의 액정을 항상 켜둔다. 그 때문에 갤럭시S2를 사용했을 때도 항상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