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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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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어디까지 알고 있니? 3화 ― 차세대 배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배터리 산업은 앞으로 계속 꾸준히 발전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배터리가 필요한 다시 말해 전기 에너지가 필요한 제품은 갈수록 늘고 있으며 무선 제품들이 이제 대세가 될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선이 없다는 것은 독자적으로 해당 디바이스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는 소리이며 이는 곳 배터리 산업에 내지르는 함성(?)과 같으니 당연히 배터리 산업의 성장과 기술개발은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럼 과연 미래의 배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 플렉시블 빠때리?!최근 컨셉 디자인으로만 공개가 되었던 플렉시블 스마트폰이 화재가 되고 있다. 플렉시블 스마트폰이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구부리고 꺾고 할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정이 깨지거나..
배터리 어디까지 알고 있니? 2화 ―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 &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배터리 그리고 메모리효과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¹배터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1차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았던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 2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약간의 추가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포스팅 링크 : https://goo.gl/5o8tNe — 리튬이온 배터리아마 지금의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터리 종류가 아닐까 싶다. 리튬이온은 고성능 배터리(3.6V)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충전과 방전의 사이클이 상당히 진보(?)했다. 또한 과거의 배터리들과 다르게 완전방전 후 완전충전을 하지 않아도 배터리의 성능 저하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최근 많은 스마트폰 및 태블리PC,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 군에서 사용이 된다. 다..
배터리 어디까지 알고 있니? 1화 ― 배터리의 종류 휴대가 편리하고 포터블한 IT 장비에는 대부분 배터리가 들어간단. 그것이 무선충전 방식이던 유선충전 방식이던 아니면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방식이던 어떤 식으로든 배터리는 존재한다. 해당 장비가 운동,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전기에너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배터리에 대한 내용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배터리라고 불리는 종자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적을 글들이 많으니 서론은 대충 마무리 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간다. ― 망간전지 (Mn)가장 역사가 오래되었으나 지금은 보기 힘든 종류다. 얼핏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AA형 전지처럼 생겼는데 이녀석 생각보다 역사와 유서 깊은 몰락한 가문의 전지다. 무려 1868년에 프랑스에서 발명. 그리고 정격전압은 1...
옵티머스뷰가 내장식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 필자는 이전부터 스마트폰의 배터리문제에 대해서 많이 다루어 왔다. “개선을 해야 한다.”, “더 나은 기술로 발전을 해야 한다.”등과 같은 부분을 많이 이야기해 왔고 또 그러한 부분 없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이용도를 높일 수 없다고 말이다. 참조: 스마트폰의 제조사들 배터리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보기] 그런데 필자가 이렇게 생각을 해온 배경에는 아이폰이 있었다. 지금의 대부분 스마트폰은 이러한 배터리 문제 때문에 탈착식 즉,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해서 여분의 배터리를 지급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배터리가 빠르게 달아 없어지는 부분을 보완한다. 하지만 아이폰과 같은 경우에는 다르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내장식 배터리로 별도의 충전기가 없이는 배터리가 0%가 되면 영락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모바일 쿼드코어 CPU (모바일AP)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전쟁이다. 칼과 총을 빼들고 사람을 죽고 죽이는 전쟁은 필자는 겪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지만 다른 의미에서의 전쟁은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과거의 전쟁이 총과 칼 무력충돌이었다면 지금의 전쟁은 머리와 펜을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사람이 아닌 기업 간의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전쟁이 최근에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산업이 IT 부분이다. IT 산업의 기업전쟁은 이번 2012년 2/4분기부터 새로운 전장에서 펼쳐질 듯 보인다. 바로 쿼드코어 부분이다. 예전에 필자가 말했었던 쿼드코어 모바일 장비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은 이제 취소하고자 한다. 뭐 필요성 부분에서는 여전히 시기상조(?)..
애플의 수소전지(수소배터리)는 어떤 환경을 만들 것인가?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활환경이나 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있었다. 처음에 아이폰이 나왔을 때를 떠올려 보자. 당시 필자는 군대에 있었긴 했지만 모든 행정병의 친구 공군 IT 게시판에서 아이폰의 소식을 듣곤 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런 게 가능해?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보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스마트폰이라도 사용을 할 때 눈엣 가시처럼 거치적거리는 놈이 하나 있다. 바로 배터리이다. 배터리의 잔량이 줄어드는 것을 볼 때마다 충분한 충전수단이 없다면 성인군자라도 노심초사할 것이다.. 음악도 듣고 싶고 ..
(2화) 2012년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를 주목하라! 일전에 2012년에는 스마트폰과 CPU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예상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이러한 항목 외에도 더 발전을 기대하고 예상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부분과,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2012년 스마트폰과 CPU,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 [바로보기] 필자가 이 두 가지 부분이 2012년에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하나는 너무나 많이 이용되지만 지금까지 그 한계가 들어났던 부분이고, 두 번째는 관련콘텐츠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그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력이 더 높아져야 한다! 는 것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무엇이 배터리이고, 무엇이 디스플레이 기술일까? 배터리 한계를 뛰어넘다. 자 먼저 많은 이용이..
쿼드코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아직은 시기상조? 예전에 무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어의 법칙이란 마이크로칩(우리가 알고 있는 RAM 정도랄까?)이 18개월을 주기로 하여 2배수씩 올라간다는 법칙이다. 예를 들어서 2011년 11월 달에 128RAM이 나왔다면 2012년 6월 달에 256RAM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런 무어의 법칙을 깨어버린 법칙이 등장한다. 그것이 황의 법칙이다. 18개월 마다 2배씩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12개월 마다 2배씩 그 발전 속도를 앞당긴 법칙이다. (참고로 이 황의 법칙은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이 발표한 그런 이론이다. 아마 이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삼성의 반도체가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정말로 가늠할 수 없다. 무어의 법칙이 나온다고 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