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

(2)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 놓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메모를 상당히 자주하는 편이다. 별도로 주머니에 수첩이나 작은 쪽지 그리고 작은 펜을 들고 다닐 정도로 말이다. 이렇게 필자가 메모에 집착(?)하는 이유는 건망증이 심해서이다. 약속을 잊는 것은 기본이고 업무적으로 방금 전에 말했던 내용을 까먹기도 한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잃어버린 우산가격을 모두 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울트라북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후 필자의 이러한 몹쓸 모습은 많이 개선되었다. 미리미리 약속을 적어 놓고 알림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잊지 않고 약속에 참석할 수 있으니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모습이 100% 개선이 된 것은 아니다.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때 약 15% 정도 개선되었을 것..
Mintpad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합 전부터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민트패드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리뷰 한번!! 민트패드 한국형아이팟이라는 닉넴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실천하려 노력중인 민트패드는 전 레인콤(아이리버의 모회사)의 양덕준사장이 조작키를 잡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아이리버가 가진 이름값이란 정말로 대단했지요. 하지만 이 민트패드는 아이리버만큼의 영향력을 시장에서 행사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케팅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MP3의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업체가 그것도 대형 초대형업체들이 등장했기때문입니다. 삼성 엘지 아이팟(전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노리기 시작했지요) 필립스 소니 등 하지만 민트패드는 이 모든 회사에서만든 MP3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메모형 디바이스라는점 인데요. 실제로 광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