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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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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서비스(카카오톡 마이피플)의 플랫폼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MIM서비스 혹은 무료대화서비스 혹은 무료메시지전송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소위 카카오톡과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정말로 많이 존재 한다. 메이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에서부터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피플, SK가 인수를 하려고 하는 틱톡까지 그리고 각 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저마다 MIM 서비스를 표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MIM 서비스 시장에서의 각 업체들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난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플랫폼 화를 MIM 서비스를 통해서 꾀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화란 쉽게 말해서 MIM 서비스를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그런 식의 “화” 라고 생각하면 된다..
통신사의 수익률 감소의 원인 3가지! 통신사 수익률은 왜 감소하고 있는 것일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통신사들에게 상당히 불만이 많다. 일단은 비싼 요금제를 시작으로 하여서 망 서비스 및 스마트폰 약정에 대한 부분과 SMS요금에 관련해서 까지 말이다. 그들이야 영리집단이고 그렇기 때문이 이러한 이윤추구가 당연시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하다 싶은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찌되었던 이러한 통신사들이 최근 들어서 그 영업이익(이후 그냥 수익, 수익률 등으로 표기)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훗 쌤통이다~!” 라고 했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왜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나름대로 생각도 해보았다. 필자가 생각해본 원인은 총 3가지이다. 통신사 수익률 감소의 원인 1) MIM서비스의 증가 / 활성화 2) 그들만의 경쟁 3) ..
삼성의 MIM 서비스 카카오톡의 저격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최근 들어서 MIM(Mobile Instant Messenger)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기존에 시장을 먹고 있던 서비스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하는 MIM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보통은 처음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주도해 왔던 사업체나 아니면 본래 IT콘텐츠 사업과 관련이 있던 회사에서만 제공되어져 왔다. NHN의 라인이나 다음의 마이피플의 경우는 후자이고 카카오톡이나 틱톡과 같은 경우는 전자이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삼성의 챗온이다. 삼성의 챗온 첫 인상은? 삼성의 챗온은 아직까지 국내 마켓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유럽마켓에는 있다. 하지만 APK만..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카오 톡을 보고 배워라 좀!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청초한 소녀의 아름다운 "카톡"이 소리 때문에 업무에 필자는 그냥 사무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시간이 날 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너무 오바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료 MIM서비스의 특성상 무료라는 부분 때문에 문자를 끊어서 많이 보내게 된다. 때문에 카톡이 MC 마냥 엄청난 속도로 랩을 하듯 카톡 음을 퍼부어 댄다. 자 카톡만 이렇다는 거다. 만약에 기타 MIM서비스 틱톡, 마이피플 까지 가세하게 되면 무음을 해놓지 않으면 온종일 책상이 진동을 할 것 같다. 나의 책상을 진도 0.01의 지진 상태로 만드는 이러한 MIM서비스들을 우리는 무료문자서비스라고 한다. 필자는 이전 글에서 MI..
통신사 수익구조에서 SMS 서비스를 제거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의 시대 우리는 제한적인 요금제를 사용했다. 그 내용은 패킷 요금제로 문자나 전화 등의 기능을 제공되는 패킷에 맞도록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 이었다. 당시 통신사들은 이러한 패킷요금제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그 중에서는 SMS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리고 당시에는 휴대폰 이라고 불렸던 것이 피쳐폰으로 그 용어가 전문적(?)으로 불리면서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 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통신사의 수익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스마트폰의 인구가 1000만이 넘어서는 이때에 더 이상의 패킷요금제는 무의미하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무료 대화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이용이 되면서 SMS는 거의 버리게 된다. 나 같은 경우도 카톡이나 마이피플을 이용하지 SMS의 이용은 ..
다음(Daum)의 경영마이드, 그리고 미래 1세대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말은 우리는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익숙하게 접한다. 예를 들어서 아이돌1세대 H.O.T, 언더그라운드 1세대 가리온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종합포탈 플렛폼서비스 1세대 다음(Daum)... 사실 네이버가 독창적인 광고나 마케팅으로 지금처럼 괴물이 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네티즌 들은 다음의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카페), E-mail 서비스, 검색 등 지금의 네이버에서 이용하고 또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음에서 해결했다. 지금이야 그 상황이 정 반대가 되어 옛날에는 네이버가 다음을 쫓아 가려했지만 지금은 다음이 네이버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Mobile Daum: turning point 그런데 역전까지는 아니지만 동일선상에 있는 ..
[모바일 대화서비스]마이피플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힙합씬도 아닌데 대놓고 카카오톡을 Diss 하기 시작한 다음의 마이피플이 이제는 이 스마트폰 무료대화 서비스를 휘어 잡기위해서 영상통화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가 무료로(물론 유료 데이터통신제외) 되는 것은 아이폰의 Face Time 정도였고,이러한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사용자들(특히 연인사이)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역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얼마전 카카오톡사용의 제한을 걸겠다고 사실같은 루머가 돌면서 문제시 되었던 데이터망 과부화는 단순텍스트인 카카오톡보다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서비스가 더 될 것이라는 것이다. 과연 여기사 각 통신사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이 궁금하다.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오늘은 마이피플의 화상통화와 그 파급효과정도..
카카오톡 그리고 IT벤쳐!! 1000만 가입자의 기염을 토해낸 IT벤쳐의 신화 카카오톡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다들 어플로 카카오톡은 다들 설치가 되셨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위용이 대단하여서 마이피플에서는 네이버톡은 아에 배제시켜두고 소녀시대를 전면에 내새워서 아래와 같은 광고를 진행하기도 하였지요. 아 이 얼마나 공격적인 광고입니까... 카카오톡은 말을 못해라고 해도... 최근에 업데이트한 보이스 메시지 기능으로 말은 할 수 있습니다. 마이피플이 앞세운 전화전달기능은 이미 테스트를 해본결과 빵빵한 와이파이가 아니면 제대로된 전화로써의 기능을 못하는 것도 있었지요. [마이피플 전화 테스팅 결과] 그래서 카카오톡은 공지사항에 마이피플의 DISS 광고에 대한 반응을 올렸습니다. 재미 있더군요. 재미있군요...ㅋㅋㅋ 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