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나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가부 게임 평가표 풍자하는 게임대회? 나는 일전에 여가부의 말도 안되는 게임평가표를 비꼰 적이 있었다.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이 많았는이 어쨋는지 비판보다는 동조의 목소리가 커졌고 이는 개인의 의견 뿐 아니라 대다수 대중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그런데 드디어 이 평가표를 비아냥 거리는 절정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바로 건전한 게임 만들기 대회이다. 이 대회는 여가부의 평가표에 절대적으로 딱 맞게 제작된 게임을 만드는 대회로 절대 불전건 게임이 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와 이전에 소개했던 평가표를 절대적으로 풍자하는 그런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단순하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간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비판하는 시도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평가표라는 작은 사안(?)에 대회까지 일어난 것은 상당히 독특하고 또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