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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사령탑교체,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카카오그룹이 CEO를 교체했다. 과거의 이석우 최세훈 공동대표에서 여민수 조수용으로 교체. 여민수, 조수용이라는 인물은 광고와 브랜드의 전문가이다. 지금까지의 카카오가 튼실한 국내 사용자를 바탕으로 기업의 내실이나 투자를 유치받고 M&A와 분사로 사업을 확장했다면 이제는 카카오의 브랜드화에 더 힘쓰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령탑의 교체가 앞으로 카카오에 어떤 변화를 불러 올 것인가?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다.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의 예측이니 믿거나 말거나...) #1. 카카오를 카카오답게?- 카카오의 시작은 새로움과 혁신이었다. 공짜문자라는 시장을 열었고, 지금은 MIM 서비스를 넘어 다음과 합치더니 이제는 플랫폼화 하여 안정권에 이르렀다. 인터넷은행이라는 시장 카카오페이로 열..
| IT칼럼 | 다음 카카오 어떻게 달라질까? 다음!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했고, 그로 부터 시간은 약 20일 정도가 흘렀다. 20일이 흐르는 가운데 이 두 기업의 행보에는 아직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곧 달라질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기업의 합병 이 후 달라질 모습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 물론 내부적인 달라짐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느끼고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이다. 다음 카카오 어떻게 달라질까? 다음! 1. 다음에도 최초 카카오그룹에서 시행한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마이피플이다. 이렇게 되면 마이피플의 포지션은 상당히 애매해 진다. 이미 합병을 한 가운데 같은 자회사에서 같은 부류의 서비스를 똑같이 공급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있는 카카오톡에..
다음 카카오 - 합병으로 노리는 수는 무엇인가? 과거 영광을 누렸으나 지금은 네이버에 밀리고 있는 포털서비스 다음. 그리고 모바일 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엄청난 입지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 이 둘의 인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꽤 큰 충격(?),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들의 합병을 두고 어떤 사람은 카카오가 다음을 먹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여튼 여러 매체에서 이와 관련된 뉴스는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서 다음 카카오의 합병이 어떤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는지 그 내용을 좀 적어 보려고 한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생각이다 보니 실제적인 다음과 카카오톡의 의도와는 다를 수 있다. 그 부분을 감안하여 본 포스팅을 읽어주기 바란다. 다음의 인프라 그리고 카카오톡의 사용자. 이 둘의 합병이 진짜 원하는 것은 간단하다. 이윤을..
생각:: 꼭 참여 했으면 하는 캠페인(!) 저작권 36.5 캠페인 개인적으로 저작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사실 저작권이라는 것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나 처럼 블로그에 죽이되는 밥이되든 글올리는 사람도 분명 창작이라는 부분에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나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데 진짜 창작이라는 것을 하는 예술가 음악가들이 제작하고 만든 창작물은 당연히 저작권에 대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튼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 때문에 음원도 정직하게 음원싸이트에서 다운받아쓰고 블로그에도 되도록이면 내가 직접 촬영하거나 반대로 어디서 퍼온사진은 출처를 남기고 사용하고 있다. 출처: http://eventdaum.daum.net/korcopyright_20120918/index.html 하지만 나와 같은 인간보다는 나와 같지 않은 사람..
많은 정보 vs 필요한 정보: 빅데이터시대의 큐레이션 서비스 사람들은 지금을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다. 수 많은 정보가 오고가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보는데 자유롭고 또 익숙해져간다. 이런 가운데 자신이 필요한 정보, 돈이 되고, 힘이 되는 정보들은 말 그대로 POWER 가 된다. 그렇다. 지금의 정보화시대에서의 권력과 힘은 바로 정보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이렇게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정장 자신에게 필요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빅데이터(Big Data)라는 것이 등장했다. 이러한 기술(?)과 원리에 등장으로 그에 파생되는 서비스도 발생하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큐레이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 여기서 잠시..
다음(Daum)이 네이버(Naver) 스러워졌다?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는 사실 상 네이버 VS 비 네이버 진형으로 갈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인터넷 IT 업계에서 네이버는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성공적인(?) 모델이고 또 이러한 모델을 잡기 위해서 기존의 강자였던 다음 역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포털사이트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바가 있고 그 방향성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에 페이지에서 못보건 것이 발견됬다. "새로운 다음" 이라니 뭔가 의미심장한 것 같아서 한 번 클릭을 해보니 다음에서 새로운 메인 페이지를 적용시키고 그 페이지를 미리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무언가가 떠올른다. 바로 "네이버" 이다. 다음(Daum)에서 느껴지는 네이버(Naver)? 대한민국의..
네이버 광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이유 개인적으로 네이버라는 회사를 좋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주의라서 네이버가 대한민국의 IT시장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그것은 분명 부정적인 모습도 있기는 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는 긍정적인 부분이 조금은 더 크다고 생각을 해본다. 어찌되었던 싫으면 싫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는 주의다보니 앞서 말했듯 필자는 네이버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의 대한민국 IT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또 이 시장에서 강자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와 의견을 같이하는 분들도 많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네이버를 큰 곤경에 빠트렸던 안철수 룸살롱, 안철수 룸싸롱, 박근혜 콘돔 등과 같은 키워드는 검색조작설에 네이버를 "권력에 아부하는 3류 포털..
다음TV가 시장에서 실패한다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는 이유 출처: Newspim.com 일전에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이라는 가정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요인들을 말해본 일이 있다. 이번에는 그 글의 마지막에서 말했듯 다음 TV가 시장에서 실패한다면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참 아니러니 한 부분은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참조: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바로보기] 이 글을 적을 당시 필자는 성공요인을 다음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서비스를 TV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과 아직까지 TV소프트웨어 시장이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들었다. 그런데 실패할 수 있는 요인도 이 두 가지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정)실패요인 하나, 킬러콘텐츠(APP)의 부족 출처: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