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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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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 브라우저 웨일(whale) 에서 1Password 6 사용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웨일.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크롬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스토어에서 원하는, 필요한 확장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를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오리지날 크롬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 패스워드 관리프로그램 1Password- 웨일에서 사용할 수 없던 확장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1Password 이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비밀번호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알패스의 해외버전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용하는 이용자수도 꽤 되지만 해당 개발사에서 웨일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으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2. 웨일 & 1Pass..
| IT칼럼 | 네이버 라인서비스에 집착하다. 국내 MIM 서비스 시장의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다. 다른 좋은 MIM 서비스들도 있지만 최초 진입자의 어드벤테이지와 카카오톡의 나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해외에서는 카카오톡보다 네이버의 라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후발주자) 몇몇 사람들은 라인은 일본 NHN 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서비스 아니냐며 반감을 사기도 하는데 뭐 그냥 일본 NHN 에서 만든 거고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은 NHN 본사에 있으니 일본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튼 세계 MIM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톡보다 많이 앞서 있는 라인이기에 네이버에서는 라인과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
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② 현대카드 뮤직 개인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는 CJ이고 그 다음이 바로 현대카드이다. CJ야 워낙 문화산업쪽으로 일찍(?)진출 하기도 했고 그만한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져 있다. 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아니다. 뭐 돈 = 인프라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CJ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현대카드는 약간은 부족한 인프라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참신한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공연등을 통해서 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또 그것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이야기는 현대카드의 이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은 아니지만 내가 반길만한 전략(?)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내용은 이전에 적었던 네이버 뮤직과 같은 시리즈로 작성된 것이다. 현대카드 뮤직 내가 반..
연재:: 음악 이렇게 소개해주세요 ① 네이버의 온스테이지 대한민국 사람 중에서 어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나 개인적으로는 이 사랑이 평균 이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좋아 하는 아티스트의 엘범은 CD로 사서 듣고 음원으로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다. 공연이나 콘서트 이런 곳도 블로그에 올리기 싫어서 그렇지 종종 다니기도 하고 여튼 불법으로 음원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 보다 음악과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런 나도 반성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음악에 대한 편식이다. 사실 관심이 있는 장르는 힙합이나 째즈, 소울 뭐 이런 류의 장르이며 발라드를 듣긴 하지만 그건 특정상황에서 듣는 것이지 뭐 자주 즐겨 듣는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취향이 아닌 음악과 이 ..
IT 문화::네이버 웹툰의 진화 > 스마트툰이 가지는 의미는? 예전 부터 회사에 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하는 버릇(?) 비슷한 것이 생겼다. 바로 웹툰을 보는 것이다. 웹툰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보자면 웹(Wed)에 기재가된 만화 콘텐츠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서비스하는 회사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社)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매체들도 이러한 웹툰을 서비스한다. 웹툰도 분명히 IT 콘텐츠이며 실제로 이 웹툰이 온라인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꽤 큰 편이다. 만화책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던 사람들도 웹툰은 즐겨보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튼 초기 웹툰 시장에 비해서 지금의 웹툰 시장은 시장의 규모 뿐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수익모델도 다양해 졌고 또 그들은 꽤 많은 인기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런..
많은 정보 vs 필요한 정보: 빅데이터시대의 큐레이션 서비스 사람들은 지금을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다. 수 많은 정보가 오고가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보는데 자유롭고 또 익숙해져간다. 이런 가운데 자신이 필요한 정보, 돈이 되고, 힘이 되는 정보들은 말 그대로 POWER 가 된다. 그렇다. 지금의 정보화시대에서의 권력과 힘은 바로 정보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이렇게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정장 자신에게 필요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빅데이터(Big Data)라는 것이 등장했다. 이러한 기술(?)과 원리에 등장으로 그에 파생되는 서비스도 발생하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큐레이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 여기서 잠시..
다음(Daum)이 네이버(Naver) 스러워졌다?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는 사실 상 네이버 VS 비 네이버 진형으로 갈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인터넷 IT 업계에서 네이버는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성공적인(?) 모델이고 또 이러한 모델을 잡기 위해서 기존의 강자였던 다음 역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포털사이트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바가 있고 그 방향성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에 페이지에서 못보건 것이 발견됬다. "새로운 다음" 이라니 뭔가 의미심장한 것 같아서 한 번 클릭을 해보니 다음에서 새로운 메인 페이지를 적용시키고 그 페이지를 미리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무언가가 떠올른다. 바로 "네이버" 이다. 다음(Daum)에서 느껴지는 네이버(Naver)? 대한민국의..
네이버 광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이유 개인적으로 네이버라는 회사를 좋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주의라서 네이버가 대한민국의 IT시장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그것은 분명 부정적인 모습도 있기는 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는 긍정적인 부분이 조금은 더 크다고 생각을 해본다. 어찌되었던 싫으면 싫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는 주의다보니 앞서 말했듯 필자는 네이버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의 대한민국 IT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또 이 시장에서 강자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와 의견을 같이하는 분들도 많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네이버를 큰 곤경에 빠트렸던 안철수 룸살롱, 안철수 룸싸롱, 박근혜 콘돔 등과 같은 키워드는 검색조작설에 네이버를 "권력에 아부하는 3류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