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그리는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널 그리는 바다 - 플라토닉러브에 대한 새로운 고찰 널 그리는 바다 지은이 야마다 아카네 상세보기 클럽과 나이트에서 원나잇 스텐드를 고수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 그러고 보니 나도 젊은 친구중 하나이다. 주인공의 생활은 이단아 적이다. 다들 가볍고 넘기기 쉬운여자라고 표현하는 그런여자... 그런 그녀는 서점에서 일한다. 그리고 책을 훔치는 여성과 그의 가족을 만나면서 부터 책의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물란한 사생활이 드러나는 책인 만큼 책의 첫시작은 야설을 연상캐 할만큼 자극적이다. 하지만 중반부 부터는 야설보다는 소설의 색을 띈다. 진실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이번 소설은 사랑은 육체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바로 플라토닉 러브이다. 플라토닉 러브... 요즘 시대에 정조를 지키는 여성도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