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시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품리뷰 |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시계 - The House of MARLEY 필자는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를 상당히 불편해 한다. 갑갑하고 신경이 쓰이기 때문. 그 때문에 반지도 커플링 이외에는 착용하지 않으며 목걸이나 시계도 거의 착용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시계 바로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시계이다. 왜 이 시계만 예외인가? 사실 큰 이유는 없다. 그냥 시계가 이쁘고 그래도 남자가 시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해도 그냥 착용하고 다닌다. 그럼 지금부터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시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생각하는 시계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딱 떨어지며 원형의 디자인을 좋아 한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시계의 경우에는 이러한 필자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블랙 베이스의 깔끔한 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