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노트 해외판

(4)
갤럭시노트 해외 판의 선택 과연 잘하는 짓일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많은 상품들이 내수용(국내용)과 외수용(해외용)으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국내의 문화, 지리, 환경 등이 해외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이 바로 갤럭시노트이다. 갤럭시노트는 대놓고 해외판과 국내판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그 스펙의 차이가 크다. 이 부분은 갤럭시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한 바가 있기 때문에 더는 하지 않기로 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참조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다. 참조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편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 편 과연 갤럭시노트 정말로 국내판은 쓰레기 일까? 소재목에서 격한 표현을 사용해서 국내판을 구매하신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참고..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
갤럭시노트 오해해서 미안하다……. 필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고해 보려고 노력을 한다. 이리저리 이것저것 말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을 또 잘 믿어 버리는 내 됨됨이 때문에 경험해 보지 않고 겪어보지 않고 사람이던 사물이던 나름대로 판단하는 경향도 있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가 그렇다. 사실 언론에서는 많이 좋다고 하였어도 나도 바보가 아닌지라 삼성에서 뿌린 언론기사를 믿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음... 훌륭한데?" 정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고 거기다가 필자가 기대하던 태블릿폰이라는 제품카타고리의 부흥을 이끌어줄 만한 재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펙이 공개되고 해외 판과 국내 판의 하드웨어가 갈리고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에서 문제로 보여지는 것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