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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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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과 시장경제 생존요건(인적자원투자) 일전에 IT산업과 감성에 대해서 작성한 글이 있었다. IT산업이 감성과 합쳐져야 비로소 미래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그때 잠시나마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콘텐츠나 다양한 부분에서 딱딱하며 기계적인 IT에 감성을 접목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IT와 감성을 접목시키고 또 굳건하게 자리매김 해야 하며, 하고 있을까? 기업은 영리조직(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위에서 언급한 이유 역시 이것을 설명된다.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IT와 감성 다시 생각해 볼 문제] 이렇듯 많은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인생이 스타크레프트도 아니고 "Show me the money" 친다고 해서 돈이 막 들어 오는 것은 아니다. 일꾼이라..
IT와 감성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 감성의 시대, 감성의 세대. 요즘 이런 말을 참 많이도 한다. 책은 물론이고 마케팅의 용도로도 활용되면 생산되는 콘텐츠의 10중 7~8은 감성을 들먹이면서 생산해 대고 있다. IT관련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생각해보면 감성과는 동떨어져 있을 법한 감성, 감상 이런 단어가 IT와 어울어 지면서 그 단어 자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감성, 감상 하는데 이런 말들이 대체 정확하게 무얼 의미하는가 이다. 사전적의미의 감성은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 으로 정의 되어 있으며 영어로는 sensitivity 정도로 표기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고 사용하는 용도의 정의는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