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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KT 에서 받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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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폰5를 KT에서 개통했다. 이전에 그렇게 [욕했던 위약3을 시행하는 SK¹]에서 하기는 싫고 LTE는 LG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LG에서는 아이폰5 개통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절충안으로 KT를 선택한 것이다. 어찌 보면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고 말이다. 여튼 이렇게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서 예약가입 절차를 통하였고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KT의 아이폰5 예약자들에게 주는 혜택, 이벤트도 받게 되었다.

여튼 내가 KT로 부터 받은 이벤트 혜택은 올레TV나우 그리고 에버노트 1년 프리미엄 이용권이다. 올레TV나우는 쉽게 말하면 티빙처럼 n스크린 과 같은 서비스이다. TV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고 그런 서비스인데 DMB가 없는 아이폰에게는 꽤 적절한 서비스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하지만 SBS, MBC가 안 된다는게 함정이다.> 그리고 에버노트는 받자마자 바로 등록해서 사용 중이다.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KT 아이폰5 화이트 케이스



하지만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KT에서 받은 이런 무형자원, 서비스적인 부분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으로 바로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이 되겠다. 우선 소개드리는 것이 바로 KT에서 기본형을 받은 아이폰5 화이트 케이스이다. 이 케이스를 받고 나서 딱 든 생각은 아이폰하고 잘 맞는 화이트 톤의 색상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블랙케이스도 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5 랑은 잘 맞지 않는 듯 하여서 화이트로 선택하여 착용을 했었다. <지금은 엘라고 아웃핏 제품을 사용중인데 이 리뷰는 차차 적도록 하겠다.>



처음에 받은 이 KT 아이폰5 케이스는 여튼 상당히 촉감이 좋았다. 번들임에도 불구하고 꽤 좋은 촉감과 그립감을 가지고 있고 또 아이폰5와도 잘 어울리는 듯 한 모양이였다. 촉감이 좋은 이유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인데 이 때문에 이염(오염)이 잘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 오래 쓰지는 못할 듯 보인다. 물론 나 역시도 이 케이스를 오래 쓸 생각은 죽어도 없었으니까...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KT 아이폰5 화이트 액정보호필름



참고로 난 이 KT에서 기본형으로 주는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이폰인데 좋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100%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KT에서 기본형으로 준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인증받은 타 액정보호필름에 비해서 그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것 뿐이다. 여튼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을 써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2~3일 정도 착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문제는 나는 그전에 이미 액정보호 필름을 구매해서 부착준비를 끝마친 상태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KT에서 액정보호필름을 줄 때 후면 보호 필름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이폰5는 액정만큼이나 메탈이 들어가 후면도 적절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후면을 보호하기 위한 액정보호필름을 주지 않았다는 것은 마치 사과드릴게요 하고 반쪽만 주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물론 KT에서 주는 아이폰5 기본형 케이스로 후면을 잠시는 보호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남는다.


아이폰5를 구매하면서 별도로 구매한 악세사리가 너무나 많다. 액정보호필름 2개, 케이스3+1, 보조배터리... 내가 구입한 별도의 케이스나 보조배터리, 애정보호필름 대한 리뷰는 짧게 짧게 다음에 적기로 하겠다. 뭔가 한번에 다 적으면 정리할 때 힘들어서 그냥 따로 적도록 하겠다. 아 물론 이런 악세사리 포스팅도 시리즈물로 해서 보기 편하게 작업을 하기는 할 것이다. 아래 베너처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