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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 책은 읽으라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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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이권우 (그린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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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책을 읽었더라? 어느세 부턴가 책읽기가 의무화가 되고 권태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책에서도 지은이가 느겼던 감정이었다. 어쩐지 나를 보는것 같아서 책에 집중이더 잘되었다.
이책은 뭐랄까? 자기발전서 치고는 뭔가 약장수 삘이 난다.

책을 읽어야 합니다. 애들도, 어른도 다일루와 책읽는법 알려줄게~ 가격은 싸다 싸! 11,900원, 않살꺼면 꺼져!

책을 무작정읽어야 한단다. 성공을 위해서 글을 잘쓰기 위해서 좀더 상업적으로 인용하자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논술이겠져?) 서라도 책을 읽어야 한단다. 음 나도 그말에 동의한다. 책은 좋다 왜냐구? 
이유는 있다. 책에서 말하는 걸 말해주고 싶다. 일단 한개만........ 왜냐면 여기서 말해주면 이책 않읽을수도 있으니까?
(약올라도 어쩔수 없다. 내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내가 읽은 책의 리뷰를 보고, 여러분도 이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하는것 이니까!)

하나는 상상력 때문이다. 창의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상상력이란 덕목역시 굉장하게 중요시되고 있다.
상상력망상과는 다르다. 망상은 그냥 개꿈같은 거고, 상상력이란 원석은 잘만 다듬으면 창의력이란 반지로, 목걸이
거듭날수있다. 아 이얼마나 멋진가... 보석이라는... 책을읽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보석 가공자가 된다.
우리는 소설을 보면서 소설속 주인공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사람의 감정을 최대한 자신에게 이입시키려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상상력을 사용하고 소모하게 된다는 것! 이것이 글쓴이의 지론이다. 절대 틀린말은 아니다.
우리모두 글을 읽을때 이처럼 행동하니까!! 책을 않읽어서 모르겠다는 분들은... 블로그 포스트에 끄적거려놓은
글을 읽고도 그사람을 공감한다고 했다면 충분히 그러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 여론은 삼가 명복을...)

아 무튼 마무리지어야 겠다.

책은 좋은거다! 그러니까 읽자. 책을 읽음으로써 길이 보이고, 꿈을 찾을수있고, 삶의 지침서가 될수있다.
고 책의 좋은점만을 늘어 놓은 이 카달로그 같은 책이 참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