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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OS의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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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유통 된 모토로이 이었다. 1년 4개월 가까이 쓰다가 스마트폰이 휴대폰으로써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서 환멸(?)을 느꼇지만 당시 잘나가던 아이폰에 쓸데없는 자격지심(?)이 붙어서 갤럭시S2를 구입했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많이 쓰면 질리는 법. 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약정의 노예 기간이 더 남은 관계로 당분간 나의 갤럭시S2를 더 사용해야 하는데 질리면 안 되기에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을까? 하다가 찾은 하나의 내용을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안드로이드OS의 발전사이다. 약간 변태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난 이런 것 상당히 좋아 한다. 이제 각설하고 해당하는 내용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안드로이드는 진짜 구글에서?


지금의 안드로이드는 세계최고의 IT 기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구글에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아닌 안드로이드라는 회사에서 만들어 졌으며 다만 그 회사를 구글에서 인수한 것이다. 즉,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회사는 안드로이드라는 회사인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버전 이름


하지만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사를 인수하였음으로 결국 지금은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구글의 소박한(?)네이밍도 재미난다. 어떤 부분이 재미있난가 하면 안드로이드 4.0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2.3은 진저브레드 등 대부분 음식의 이름으로 네이밍을 했다는 부분이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이 재미난 녀석들이 어떻게 변화 했나 한번 보도록 하자

1. 컵케이크 (1.5)
2. 도넛 (1.6)
3. 이클레어 (2.1)
4. 프로요(2.2)
5. 진저브레드(2.3._)
6. 허니콤(3._._)
7 아이스크림샌드위치(4.0)

위 순서대로 발전해 왔다. 딱 보더라도 음식이름 특히 디저트를 연상케 하는 네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각 OS 버전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하나 해보도록 할 예정이다.

참고로 필자는 각 OS 버전에 대한 이야기를 따로 글로 나누어 적을 생각이다. 그리고 필자의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길지 않게 짧게 적으면서 가볍게 유희적인 목적으로 적을 예정이다. 어렵게 적으면 필자가 또 안드로이드OS에 흥미를 잃을 것 같기도 하고 요즈음 블로그 하는 게 일 같이 느껴져서 조금은 가볍게 적는 글도 필요할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