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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 그들은 왜 쇠퇴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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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한 외 (넥서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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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라 하면 세계최대의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을 딱 떠올린다.
스타벅스 = 카페 라는 인식이 생길정도로 본인이 고등학교 2,3학년 일적 카페라는 개념의 상호를 내건
커피전문점도 없었고, 5000원 이상의 비싸신몸을 아련할 생각,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은 조금 지나고 스타벅스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거둔다.
감성마케팅이란 이름하에 된장녀들과 고추장남들 그리고 풍파에 찌든 직장인들을 사로 잡기 시작한것이다.
성공요인에는 스타벅스가 위치한 상권과 그들의 주요타켓이 되는 대상자가 20, 30대의 젊은 여성이라는점
마지막으로 커피전문점에서의 분위기를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아버지 曰 "야 점심밥으로 3000원짜리 라면 쳐먹고, 대체 왜 후식으로 7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거냐?

경제학적으로 보면 누가보나 정, 부과 바뀐것이아닌가? 밥으로 3000원, 후식으로 7000원...
감성세대 아닌 기성세대인 우리 아버님이 이렇게 느끼시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
감성세대는 약간의 사치를 해서라도 좋은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색다른
경험역시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래서일까?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의 실내인테리어 디자인을 약간은
이탈리아 풍으로 꾸며놓고 확트인 창을 기본으로 한다. 밖과 안, 안과 밖을 가리는 것은 투명한 유리일뿐이다.

이런식으로 스타벅스가 성공할수있던 마케팅적 요인에 대해서 이책은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