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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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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2 - HUSTE REAL HARD 10년의 음악 이전까지의 블로그에서는 죄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적은 글이었기 때문에 말이 좀짧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예외적으로 존대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위드블로그에서 음반리뷰를 신청했는데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이지요. 하지만 단순한 이같은 이유라면 짧은말로 했겠지만 사실 더 큰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친절하게도 ILLIONAIRE RECORDS 에서 직접 신청한 음반을 보내주셨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며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걸 보면 등록해 놓은 리뷰를 한번정도 읽어볼 것을 의식해서 존대로 적겠습니다. 읽어보는 당사자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The Quiett 형님이나 DOK2 일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제가 신청한 엘범은 DOK2 의 엘범입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
We Here - 독립후 첫걸음 Soul Company의 대표아티스트 The Quiett 이젠 어른이되어 버린 Dok2 힙합을 듣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내 MP3나 PC 그리고 CD장에 자랑스럽게 담겨있는 그들의 엘범을 나는 너무나 좋아 했다. 내가 그들을 좋아 하는 이유는 The Q 같은 경우는 3집 - Real Me를 통해서 나에게 많은 부분에서 용기를 주었고, Dok2의 천재성과 그 가능성을 나는 너무나 부러워 했다. 이둘이 독자적인 레이블을 만들었다?! 그게 바로 일리네어 레코드인 것이다. 그간 둘이 같이한 곡들은 몇몇 있었다. 아에 앨범도 같이 낸적도 있었다. 나는 그걸 단지 P&Q처럼 잠깐의 활동으로 그칠줄 았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그러고 보면 솔컴에서 Still A Team (Digital Single)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