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 - 소박한 희망 요즈음 독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전에 사놓은 책도 2~3권 정도 되는데 아직 읽지 못한 것들이 많다. 그래도 굳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결국은 책을 부여잡는다. 처음에는 하버드경제학 책을 읽었다. 아... 이거 내용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중간에 다른 책을 읽기로 하였다. 그때 잡은 것이 바로 위 사진 속의 책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였다. 여행수필 같기도 하고 아프리카 부룬디의 여행참고서적 같기도 하고 봉사활동 수기 같기도 하다. "이거 책의 컨셉이 뭐야?" 내가 책을 4/1정도를 읽고서 받은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여행수필답지 않게 정보량이 은근히 되었고, 그리고 아프리카를 방문한 목적자체가 봉사활동(?)과 같은 캠페인 성 느낌이 강했으니 말이다. 거기다가 책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