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우

(3)
| IT칼럼 | 윈도우 폰의 저가 시장에서의 진정한 경쟁자는? 윈도우 폰의 저가 시장에서의 진정한 경쟁자는? 얼마전에 한 기사를 봤다. 윈도우폰의 경쟁자는 아이폰6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원” 이라는 기사. 내 생각에는 이 기사의 제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것이다. “윈도우폰의 경쟁가는 아이폰6 가 아닌 (O) 안드로이드 원 (X)”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 기사의 골자는 윈도우폰은 저가형 보급형 스마트폰의 콘셉트가 제품의 전략이다. 안드로이드 원 역시나 휴대폰 단가를 낮추기 위한 구글의 프로젝트이고 말이다. 둘 사이의 공통점은 저가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저가형 스마트폰은 이미 넘치고 넘친다. 굳이 안드로이드 원 한 제품에만 윈도우폰의 경쟁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어패가 있지 않나 싶다. 우선 이미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이 잡고 있다. 저가..
MS가 직접만든 태블릿PC 서피스(Surface)1. 긍정적으로 바라볼까? 예전에 포브스라는 곳에서 정리해야할 기업 CEO중에 하나로 MS의 스티브 발머 CEO를 뽑은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MS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여러 부분에서 투자자를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MS는 나름대로 윈도우8 부터 IT시장에서 통합화라는 하나의 명제를 잘 받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곧 MS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고 필자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MS에서 서피스라고 하는 MS자체적으로 제작한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PC를 공개하였다. MS의 야심작(?)이라고 까지라고 할 수 있는 이 태블릿PC의 이름은 서피스(Surface)이다. 이 서피스라는 제품이 공개 되고 나서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