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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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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가? 필자가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필자는 아이맥으로 게임과 인터넷과 영상편집을 하며, 맥북으로 업무를 봤고, 애플워치로 시간과 알람을 확인하며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본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통화도 한다. 그렇다. 필자는 사과농장을 꾸리고 있다. 애플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애플제품은 필자의 생활속 곳곳에 사용되고 있을 것 같다. 이런 필자를 아는 친구들은 이렇게 묻는다. "왜 비싸게 애플제품 쓰냐?", "다른 건 그렇다치고 노트북하고 PC는 가성비 똥망인데?" 틀린 말이 아니다. 스펙적으로 보면 필자가 사용하는 애플 제품의 가성비는 정말 최악이다. 최적화라는 아름다운 포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PC 의 성능은 최신게임은 물론 영상편집도 훨씬 수월하게 해준다. 그..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 Belkin F8J201bt 필자는 요즘 애플워치를 사용한다. 사실 악세사리를 착용하기 싫어하는 필자의 성격상 애플워치를 사는 데 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했다. 시계도 차지 않는데 애플워치를 꾸준히 오래 찰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나에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망설이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잘 쓴다. 여튼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충전. 사실 필자가 구매한 애플워치 시리즈3는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그래서 가끔 배터리 충전을 잊거나, 잠에 들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배터리가 가끔 방전되기도 한다. 필자야 보조배터리를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애플워치는 별도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있어야 함으로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선을 또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웨어러블장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철지난 이야기 같지만 웨어러블 장비는 생각보다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거리를 걷다보면 애플워치와 같은 시계형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이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옷(?)까지... 개발도 많이 되고 있고, 사용하는 사람도 참 많은 웨어러블 장비. 너도나도 사니 나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웨어러블 장비를 구매하기 전 알아두면 평타는 치는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펙트보다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에 의하여 작성한 내용임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목적- 왜 사는가? 아주 근본적인 질문이다. 단순히 사고 싶어서? 남들이 착용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