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S2 이야기 - 1 (개봉기)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바로 나의 (전)스마트폰 모토로이 때문이다. IT관련 특히 스마트 폰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면 나도모르게 내 휴대폰에 대한 파괴본능이 일어나기도 했고, 나의 이런 마음이 들어나기도한 포스 팅이 있기도 했다. 나중에 글을 읽어보니 내가 작성하고도 "참..." 이라는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노환으로 빌빌거리던, 언제 죽을지 몰라 비상용 밥을 들고 다녔던 나의 로이 양과 작별할 순간이 왔다. 바로 이전에도 말했던 갤럭시S2 때문이다. 내가 갤럭시S2를 예약한 일자는 저번 토요일( 2011년 4월 30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약 2주간은 기다릴 각오를 하고 그 기간 중에는 아에 휴대전화를 들고다니지 말까도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빠른 개통에 완전 지레 웠다. 회사가 끝나자 마.. 이전 1 다음